지금은 토요일 11시 20분
어제는 왠지 잠이 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모두 잠든 시각
혼자 거실에 나와
재미없는 외화를 꾸역꾸역 보다가
겨우 잠을 청한다.
내일 비가 좀 적게 왔으면.....
소풍전 어린애 마음 같이..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배란다를 통해 밖을 본다.
비가 조금 뿌린 흔적이 보인다.
왈바를 좀 보다가
식사를 하는데
비가 장난 아니게 온다.
잔거는 오늘 퇴원하는데
날씨가...
그런데
오늘은 뭘하지..
갑자기 멍해진다.
뭘할지를 모르겠다.
어제는 왠지 잠이 오지 않았다.
가족들은 모두 잠든 시각
혼자 거실에 나와
재미없는 외화를 꾸역꾸역 보다가
겨우 잠을 청한다.
내일 비가 좀 적게 왔으면.....
소풍전 어린애 마음 같이..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배란다를 통해 밖을 본다.
비가 조금 뿌린 흔적이 보인다.
왈바를 좀 보다가
식사를 하는데
비가 장난 아니게 온다.
잔거는 오늘 퇴원하는데
날씨가...
그런데
오늘은 뭘하지..
갑자기 멍해진다.
뭘할지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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