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되어가는 군요. 양재천으로 출퇴근 한지, 그런데 요즘들어 해지고 퇴근길에 자전거 타면 안된다는 말을 몇번 산책중인 분한테 들었습니다. 분명 표지 판에 충돌 위험이 있으니 일 몰 후에 자전거와 인라인의 사용을 금한다는 내용은 알지만 자전거로 출근하고 퇴근은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닐거고 자전거로 운동만 하고 교통 수단으로는 쓰지 말라는 뜻이 겠죠. 생각해 봤는데 일몰후의 충돌 위험원인이 자전거와 인라인 때문은 아닐진데 왜 그 책임을 자전거와 인라인의 일몰후 금지로 몰고 갈까요? ... 물론 보행자의 우선 안전을 위해서 겠죠 그래서 가로등의 조도를 더 밝게 한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 보다 더 밝게 한다는 것은 무리일 거고 하여튼 통행 방법부터 지금까지 양재천 탄천등의 사용 문제가 후련하지가 않네요. 일몰 후 자전거 금지의 의견은 구청 보다는 보행자와 런너들의 민원에 의한 것이라는 이유겠지만 그 조율은 구청쪽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조율방법이 한쪽의 금지나 규제로만 흐르기 보다는 모두 사용가능한 방법으로 연구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안들을 열거 하보지만 단점들이 있네요
1.길을 넓힌다.-녹지를 줄여야 합니다.
2.가로등 조도를 높힌다.-그곳에도 생태계가 존재합니다.
3.모두 안전등(반사체)을 단다.-자전거나 인라인은 가능하지만 보행자와 런너도 받아들일까요?
4.통행방법의 근본적이 개선이 필요하다-부수적인 대책일겁니다.
5.자전거와 인라인은 차도를 이용한다. -일몰후 차도로 달린다는 것이 그것도 매일 특히 혼자서 타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아시죠.
그래서 대안들을 열거 하보지만 단점들이 있네요
1.길을 넓힌다.-녹지를 줄여야 합니다.
2.가로등 조도를 높힌다.-그곳에도 생태계가 존재합니다.
3.모두 안전등(반사체)을 단다.-자전거나 인라인은 가능하지만 보행자와 런너도 받아들일까요?
4.통행방법의 근본적이 개선이 필요하다-부수적인 대책일겁니다.
5.자전거와 인라인은 차도를 이용한다. -일몰후 차도로 달린다는 것이 그것도 매일 특히 혼자서 타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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