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젠 한밤중에 청소를 해야 겟네요.

leo12572004.02.21 18:07조회 수 704댓글 1

    • 글자 크기


아파트2층에 살아요. 얼마전 1층에 세로 이사를 왔는데 미치겠네요.

일요일오전에 마누라 도와 준다고 청소기로 청소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니 아래층이라며  시끄럽다고 해서,  정중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아들이 둘인데  주의시킬테니까 시끄럽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짜고짜 공동주택에서는 지켜야할  예의가있다고 하면서,

졸지에  예의도 모르는 놈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연세도 계신분이라  

거듭 사과하고 지냈는데, 애들이  조금만 빨리 걸어 다녀도 인터폰이 울리는군

요.   조금전에는 와이프랑 비도오고 해서, 이르지만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인터폰이 울리더니  낮잠자는데  방해한다고 아줌마가 난리를치네요.

반장이면 그렇게 시끄럽게 해도 돼냐는둥 하면서 난리를 치네요.

와이프도 열받았는지,  청소하고 반장하고 무슨 상관이냐면서 소리를 질러

데고....

윗층에 사는 사람은 청소를 하지 말고 살라는건지,참,미치겠네요.

앞으로 청소 할때는 낮잠에 방해되지 않는 한밤중에 해야되나요.

이웃간에 이러고 싶지 않는데  영 틈을 안주네요.  청소할때마다 인터폰해서

청소해도 되는지  허락이라도 받아야  겠읍니다.

이거야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49099 혹시 부모가 아이에게 뻥튀기한게 아닐까요? (냉텅) 잔차질 2004.03.28 165
149098 축하,즐라하시고 mystman 2004.03.29 165
149097 안달수가 없잖아요...ㅠㅠ gto 2004.03.30 165
149096 으흐흐...그러시군요. 지방간 2004.04.01 165
149095 너무 재미있어요 ^ ^ ^ ^ ^ ^ ^0^ (ㄴㅌ) channim 2004.04.01 165
149094 ㅋㅋㅋ 그건그래 2004.04.03 165
149093 이렇게 라이브를 잘하는 밴드가 있을까?(Iron Maiden) porfavor 2004.04.07 165
149092 엘파마냐 ...첼로냐(100만원대에서 고민하는 분들)ㅎㅎ momong 2004.04.10 165
149091 마라손...은... treky 2004.04.09 165
149090 감사합니다.^^ kimchopin 2004.04.09 165
149089 자전거 관련 질문은 질문란에 해주시면 좋겠네요 ^^; 원조초보맨 2004.04.10 165
149088 맞는말씀^ ^ channim 2004.04.10 165
149087 저역시도... channim 2004.04.10 165
149086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날초~ 2004.04.10 165
149085 좋은 경험을 하신듯..^^ assist 2004.04.11 165
149084 아, 그리스가 스며든 다음에 Danny H 2004.04.11 165
149083 저는, eisin77 2004.04.12 165
149082 아~ 이거 아무래도~ 풍월주인 2004.04.12 165
149081 저두 기대되는군요^-^ SuNnYBeaR 2004.04.12 165
149080 간식은.. 필스 2004.04.13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