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2층에 살아요. 얼마전 1층에 세로 이사를 왔는데 미치겠네요.
일요일오전에 마누라 도와 준다고 청소기로 청소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니 아래층이라며 시끄럽다고 해서, 정중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아들이 둘인데 주의시킬테니까 시끄럽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짜고짜 공동주택에서는 지켜야할 예의가있다고 하면서,
졸지에 예의도 모르는 놈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연세도 계신분이라
거듭 사과하고 지냈는데, 애들이 조금만 빨리 걸어 다녀도 인터폰이 울리는군
요. 조금전에는 와이프랑 비도오고 해서, 이르지만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인터폰이 울리더니 낮잠자는데 방해한다고 아줌마가 난리를치네요.
반장이면 그렇게 시끄럽게 해도 돼냐는둥 하면서 난리를 치네요.
와이프도 열받았는지, 청소하고 반장하고 무슨 상관이냐면서 소리를 질러
데고....
윗층에 사는 사람은 청소를 하지 말고 살라는건지,참,미치겠네요.
앞으로 청소 할때는 낮잠에 방해되지 않는 한밤중에 해야되나요.
이웃간에 이러고 싶지 않는데 영 틈을 안주네요. 청소할때마다 인터폰해서
청소해도 되는지 허락이라도 받아야 겠읍니다.
이거야원.......
일요일오전에 마누라 도와 준다고 청소기로 청소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니 아래층이라며 시끄럽다고 해서, 정중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아들이 둘인데 주의시킬테니까 시끄럽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짜고짜 공동주택에서는 지켜야할 예의가있다고 하면서,
졸지에 예의도 모르는 놈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연세도 계신분이라
거듭 사과하고 지냈는데, 애들이 조금만 빨리 걸어 다녀도 인터폰이 울리는군
요. 조금전에는 와이프랑 비도오고 해서, 이르지만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인터폰이 울리더니 낮잠자는데 방해한다고 아줌마가 난리를치네요.
반장이면 그렇게 시끄럽게 해도 돼냐는둥 하면서 난리를 치네요.
와이프도 열받았는지, 청소하고 반장하고 무슨 상관이냐면서 소리를 질러
데고....
윗층에 사는 사람은 청소를 하지 말고 살라는건지,참,미치겠네요.
앞으로 청소 할때는 낮잠에 방해되지 않는 한밤중에 해야되나요.
이웃간에 이러고 싶지 않는데 영 틈을 안주네요. 청소할때마다 인터폰해서
청소해도 되는지 허락이라도 받아야 겠읍니다.
이거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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