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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battle22004.02.22 00:21조회 수 45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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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11월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병간호용으로 자전거를
병원까지 왔다갔다했는데
카돌릭병원에 묵어놨던 자전거를 가져가 버렸더군요.

참 그때 마음은,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내시고, 중고로 다시 자전거하나 장만해서
봄되면 열십히 타세요.

저도 직장나온다음부터 자전거탔는데 무척좋습니다.

봄되면 이번에 구한 중고 아반테뒷자석에 잔차집어넣고

여행떠날겁니다.


>우연인지 이자전거를 사고나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집에서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날 풀리면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관계로 아파트 자전거 세우는 곳에 자물쇠를 두개나 채워
>놨는데 더군다나 수위실이 코앞에 있었는대도 불구하고 자물쇠를 커터로 끊고
>가져가 버렸네요 제자전거는 자이안트 링컨으로 가격도 싸고 색깔도 벽돌색으로 눈에 띄지도 않는데도 집어가 버렸네요 바로 옆에 제꺼보다 비싸보이는 khs도 있었는데.... 금전적 손실이야 얼마 않되지만 중고거래로 신발도 사고
>헬멧도 사고 라이트도 사서 막 타보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 자전거 사진도 없고 시리얼 넘버도 적어논게 없어서 수배도 못하겠네요 ...... 직장이 없는관계로 새 자전거 사기에도 부담되고 아이고 참 이걸.....
>참 자전거 수배 계시판보면 자전거 찾으신 분이 꽤 계신것 같은데 어떻게 찾았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냥 넉두리좀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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