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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싸지만 소중한 제 자전거를 잃어버렸어요

boooing2004.02.21 23:48조회 수 59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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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 이자전거를 사고나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집에서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날 풀리면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관계로 아파트 자전거 세우는 곳에 자물쇠를 두개나 채워
놨는데 더군다나 수위실이 코앞에 있었는대도 불구하고 자물쇠를 커터로 끊고
가져가 버렸네요 제자전거는 자이안트 링컨으로 가격도 싸고 색깔도 벽돌색으로 눈에 띄지도 않는데도 집어가 버렸네요 바로 옆에 제꺼보다 비싸보이는 khs도 있었는데.... 금전적 손실이야 얼마 않되지만 중고거래로 신발도 사고
헬멧도 사고 라이트도 사서 막 타보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 자전거 사진도 없고 시리얼 넘버도 적어논게 없어서 수배도 못하겠네요 ...... 직장이 없는관계로 새 자전거 사기에도 부담되고 아이고 참 이걸.....
참 자전거 수배 계시판보면 자전거 찾으신 분이 꽤 계신것 같은데 어떻게 찾았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그냥 넉두리좀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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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랫 만입니다. 잘 게셨죠. 바이커님도요(내용무) (by ........) 업자들은 철통같이 답합하여 미소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일년간만 잔차개비하지 맙시다.좀이 쑤시더라도 남자답게 조금만 참으십시오, (by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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