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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돈을 안 보태주시네요...

nightrain2004.10.30 12:08조회 수 29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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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시고 좋은거 사시는 방법도....
>철티비라도 열심히 타면 좋습니다 .
>저도 관악산...철티비 타고 다녔는데...
>
>대신 통장 하나 만들어서 꾸준히 조금씩 모아보세요.
>
>그렇다고 너무 빈대치면 안좋게 보이죠...친구 사이에...
>
>
>>ㅜ.ㅜ 제가 유사산차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가 커서 자전거를 타면 막대기가 세발 자전거 타나..??(제가 워낙 말라서.)
>>고딩인 저에게는 이번이 기회다!! 굿 타임 찬스!!
>>라고 생각하고.. 세뱄돈,용돈 모으고 절대 내 돈 안 써가며(얘들한테 욕좀 먹었죠.) 그래서 28만원 정도 모았는데.. 송파삼XX에서 검은고양이3000마리를 팔길래 나중에 업글도 안하고 그럴라면 김희선300명 보다 이게 낫겠다 싶어      
>>엄마에게 좀만 보태주세요. 했더니.. 처절하게 묵살 되는 군요,...ㅠ.ㅠ
>>그래서 지금 밥도 제대로 안먹고 투항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무너져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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