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간에 저 잔차질 못할때는 무조건 비 와뿌러야 합니다...
당직 선날 저녁때 올라오는 수많은 염장성 사진들을 볼라치면..
게다가 그런 날들은 왜 그리 재미도 있었는지..
이젠 밥 한끼만 더 먹으면 집에 갑니다.. 푸헐~!
어제 출근할 때 로라 좀 타려고 자전거는 가져 왔는데..
바부같이 애 엄마 차에 실어 둔 로라는 안가져왔다는..
쓸데 없이 자전거만 닦았습니다.. 닦을데도 없는데...
울 실장님 어제 성지순례 다녀왔는데... 잠깐 들르셨더군요.
보자마자 하시는 말.. 야~ 너~ 어제 밤새 또 자전거 갖고 놀았구나? ㅎㅎ
아닌데.. 어젠 딴짓했는데..
머 그렇고.. 아무튼 이유를 불문하고.. 요일불문 무조건 불문.. 봄비는 와야합니다.
~ 자전거는 나중에 타도 되잖아요.
찔레꽃.. 아니 칠레때문에 시든 울 농민들 주름 더 깊어만 가는데, 거기다 가뭄까지 더해진다면... 사과, 포도, 배.. 얼마나 먹어야 자동차 팔아줄까요?
갑갑하여라~!
비야비야~~ 더 퍼부어뿌러라~!
채현아빠님~ 배란다 백날 쳐다봐야 죙일 비옵니다. 포기하시고 전이나 부치시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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