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산이 초보에게 적당하다고요? ㅡ.ㅡ;;
도데체 왜 뭣땀시 어떤 분들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위에서 초보란 어떤 수준의 초보일까요?
업힐은 대부분 계단이거나 나무뿌리 뒤엉켜 있지요.
다운힐은 바위투성이인데다 비에 젖어 미끄럽지요.
상당부분 오른쪽은 낭떠러지이지요.
왼쪽도 상당부분 군부대 철조망이지요.
이러니 어떻게 저같은 초보가 마음 놓고 잔차를 타겠습니까?
게다가,
비는 오지요. 나중엔 싸라기 눈도 오지요.
장갑은 다 젖어 손은 시리지요.
바지도 다 젖어 다리에 힘은 빠져가지요.
콧물은 계속 나지요.
수색산은 울트라 초보인 저에게 전혀 적당하지 않던데요?
그래도 오늘 짱 재미있었던 이유는 도데체 설명이 안되는군요. ㅡ.ㅡ;;
앞으로는 왈바차원에서 초보의 의미를 정확히 정의해야겠습니다.
태권도의 급수처럼 초보에도 급수를 붙일까요? ^^
추신: 샤만님 타이거님 디원바이크님 또 가요!!!
도데체 왜 뭣땀시 어떤 분들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위에서 초보란 어떤 수준의 초보일까요?
업힐은 대부분 계단이거나 나무뿌리 뒤엉켜 있지요.
다운힐은 바위투성이인데다 비에 젖어 미끄럽지요.
상당부분 오른쪽은 낭떠러지이지요.
왼쪽도 상당부분 군부대 철조망이지요.
이러니 어떻게 저같은 초보가 마음 놓고 잔차를 타겠습니까?
게다가,
비는 오지요. 나중엔 싸라기 눈도 오지요.
장갑은 다 젖어 손은 시리지요.
바지도 다 젖어 다리에 힘은 빠져가지요.
콧물은 계속 나지요.
수색산은 울트라 초보인 저에게 전혀 적당하지 않던데요?
그래도 오늘 짱 재미있었던 이유는 도데체 설명이 안되는군요. ㅡ.ㅡ;;
앞으로는 왈바차원에서 초보의 의미를 정확히 정의해야겠습니다.
태권도의 급수처럼 초보에도 급수를 붙일까요? ^^
추신: 샤만님 타이거님 디원바이크님 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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