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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e님이 가격 매기시는 분 아니신데 ㅠㅠ

조블루스2004.02.23 17:01조회 수 50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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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변한다고 생각 합니다.
소비에 의해서 시장은 변합니다.
아직은 소비자의 힘이나, 혹은 소비자의 자질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것도 저의 개인적인 사견이라....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가령 일본은 정찰제이고... 아직 한국은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게...
누구는 AC1을 400만원에 사기도 하고 누구는 AC1을 좀더 싸게 사기도 하고.
한국에선 브랜드 AS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보통 왠만한 샵에서 자전거를
사면 고만고만한 무료 서비스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공임 없이요.

대한민국은 하루가 다르게 시장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구요.
TV에서 창업 관련해서 지난 번에 MTB 동호인이 직접 MTB샵을 창업하신분
얘기가 나왔는데요...
MTB를 사랑하시는 분중 자본도 있고 무역도 잘하시는 분이 직접 합리적인 가격으로
MTB 수입하시는 분도 생길 겁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그 날을 기다리면서 이런 정보 저런 정보를 보며
MTB 내공을 쌓읍시다.


> 과연 저변확대가 안돼었기때문에 그렇게 가격폭리를 취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돼겠습니까.... 자전거 매장 사람들 빼고는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거 같네요
>
> 님께서 요구하는 저변확대는 어떻게 해야 이뤄집니까? 무조건 자전거 타기 좋게만 된다면 자연적으로 저변확대가 일어나서 가격이 싸질것이다?  
> 언제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만 생기길 바라면거 기다릴까요? 저변이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자연적으로 늘어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싸게해서 박리다매로 저변확대를 할생각은 못합니까.
>
> 가격폭리가 저변확대의 걸림돌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예를들어 골프가 재미가 없어서 서민들이 못하는 운동이 입니까?  축구 전용구장이 오직 월드컵때문에 국가에서 나서서 국민이 사랑하지도 않는 축구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까?
> 우리나라 국민중의 대다수가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만들어 졌고 또 월드컵도 유치했다고 생각합니다.
> 분명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정말 자전거를 좋아하지만 돈없는 헝그리 라이더는 싼걸 사면 돼는거 아니냐?'
> 누구나 왈바에서 보고느낀거지만 자전거는 그 가격대에 따라서 성능차이가 나는겁니다.  언제까지 매장에서는 매니아란 특수성을 이용해 돈을벌려고 하는지....
> 상식에 맞게 말을 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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