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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다가.. 이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일부수정)

MONANDOL2004.02.23 02:29조회 수 133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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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uflag.com/japan1.html

★주의★

위 주소는 일제치하시 일본이 저질렀던 만행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들이 상당히 잔인하기 때문에 비위가 약하신 분이나

혹은 혈압이 높으신 분들께선 가급적 접속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몹쓸 민족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이승연의 문제를 생각하면 더 분통이 터지는군요.



(리플달아주신 분들의 글을 읽고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이 글에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시니 글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낍니다.)

명분보다 실리추구가 앞서는 현대사회에서 감정에 치우친 반일은

오히려 역효과만 있겠지요... 허나 우리는 실리에 앞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맺힌 과거가 있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기억하고 훗날 복수하자는 뜻은 아닙

니다. 이런 응분에 찬 과거를 잊지 말고 우리에게 또 우리 후손들에게 크게 나

아가 세상 어느 민족도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우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노력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근현대사에서 우리가 겪었던 아픔과는 다른 모습으로

우린 동남아 일부 국가들에게 반한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골프선수가 동남아국가에서

칼에 찔려 사망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지요.

뉴스에 의하면 한국에 대한 반한 감정이 극에 달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여준 우리의 일그러진 모습 때문이겠지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비굴한것이 인간의 추한 모습임은 아마도 본능인가

봅니다. 학교폭력과 강대국들의 실력행사 등도 크게 다를것이 없겠지요.

2차세계대전 당시 제가 일본인으로 태어나 일본군에 속해 있었다면...

과연 저는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교육이란 것이 참 중요한 듯 합니다.


과거를 잊지 않으며

거듭나는 경제성장과 우리의 미래인 후손들에겐 우수하고 올바른 교육만이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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