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과 함께 입문해보자는 뜻에서 넉넉하지 않는 돈으로 전차구경을 여러군대에서 했고 인터넷에서 가격을 비교해보았습니다...제가 사는곳이 지방인데 지방보다 서울이 가격이 싸더군요...가격도 싸고해서 살까하다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느낀것이 서울에서 파는 가격도 정말 노마진전차가 아니라는 겁니다..이렇게 부당한 가격에 내가 전차를 사야하는 생각이 들었고 차라리 왈바에 올라오는 중고나 사는것이 낮겠다하는 생각에 거래를 했지만 아직 운이없는지 저에게 물건이 오지않았고 요즘은 해외사이트를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릴것은 정말 웃긴 것은 제 생각으로 첼X가 그나마 제일 좋지않나하는 생각에 살려고 알아보니 직접본사에 사면 싸겠다는 생각에 전화를 하니 개인에게는 판매를 하지않는다고 합니다...그러면 첼X를 전문적으로 파는 샾에 문의해보니 서울에서는 108만원에 판다고해더니 무슨가격을 그따위로 파냐하는 말을 합니다..한마디로 왜그렇게 싸게 파냐 이말이죠...제가보기엔 그가격도 비싼가격인데 몇일뒤에 서울에 있는 모샾에 전화를 했더니 108만원에 판다고 말이많다고 하십니다...이게 무슨 말이겠습니까?
담합이 아닙니까?그것도 국내메이커가 담합한다면 해외메이커는 뻔하죠...
또 한예로 로키마운틴 올해 블리자드라는 프레임이 있습니다...한국직판장에 알아보니 140만원달라고 하네요...미국에 현지 가격을 보니 600달러 항공운송비에 관세를 더한다고해도 절대 140만원가격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정말 중간업자들 너무합니다....거품 너무심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MTB전차문화가 많이 보급되어있는 편이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MTB는 일본사람들이 정말 메니아가 아니고선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고 봅니다..제가 작년에 일본에 시모노세키,미야지마,히로시마,나가싸키,후쿠오카를 돌아봤는데 전차구경은 한대도 못했고 그냥 일반자전거가 정말 많고 정착이 된 곳입니다...자전거 주차장이 자동차 주차장 만하니 말다했죠...정말 부러웠습니다....그러고 보면 일본의 검소한 면은 우리가 배워야하지않나하는 생각합니다...전차문화보다 생활자전거문화가 잡힌 일본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상 저의 짦은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