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경우 없는 댁들의 태도에 분노를 느낍니
다. 제품의 불량을 인정하고 교환해준대면서 다시 한달여를 더 기다리라고 연
락을 주셨두만요.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언급을 안한채... 어이구 새걸로 준
대니까 감지덕지 할 줄 알았습니까? 애초 원인은 불량품 아닙니까? 불량을 정
상으로 주는게 무슨 인심쓰는건가요? 저는 왜 제가 또 기다려야 되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댁네들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교환받을 수 있는 제품
들이 많이도 올라와 있더군요. 댁들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소비
자는 그 절차가 끝날때 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우선 팔 물건은 절대 못 주
고 물건너 공장에서 그제품 올때 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겁니까?
제가 잔차를 못탄지 벌써 두달이 다 지났습니다. 저는 A/S 기다리려고 그 돈주
고 잔차 산거 아닙니다.
정말 소비자의 불편을 덜어줄 생각이라면 있는 물건 선처리 해서 교환해 주고
팔물건을 본사로부터 추후에 받는게 도리 아닐까요? 줄거 다 해주고 꼭 이렇
게 해서 좋지않은 이미지를 심어야 속이 시원하세요?
- 지금부터는 특정 브랜드 사장님 보세요 -
저번 자이안트 일 있었을 때 저도 정말이지 브랜드 확 밝히고 싶었지만 꾹꾹
누르고 참았습니다. 이번 불매운동에 대한 표적 후보중 하나라는 것도 아시
죠? 소비자들로 부터의 비난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다소 비싸더라도 추
후 발생할만한 A/S 를 편하게 받으려고 국내 딜러에 의한 정품을 고집해 왔습
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대접을 받으니 뭐 별로 그래야 될 일도 없군요. 정말 맘
같아선 제가 해외 멜 오더 공동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싶기도 해요. 세금 낼거
다내도 더 싸니까요. A/S 는 어차피 번거로운거 뭐하러 돈 더 내고 싶겠습니
까? 않그러습니까? 저는 이러한 일이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가 되어서는 않된다
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제부터 수입을하는 회사 사장님 맘에 상당부분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진정 발전하는 회사, 경쟁력있는 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이제 기다리는것도 진절머리나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동호인 여러
분 이러한 발전적 논의가 지속되도록 노력합시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상처입는
분들이 더 생기지 말았으면 하는 맘에서 앞뒤없이 떠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거듭 회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다. 제품의 불량을 인정하고 교환해준대면서 다시 한달여를 더 기다리라고 연
락을 주셨두만요. 구체적인 내용은 하나도 언급을 안한채... 어이구 새걸로 준
대니까 감지덕지 할 줄 알았습니까? 애초 원인은 불량품 아닙니까? 불량을 정
상으로 주는게 무슨 인심쓰는건가요? 저는 왜 제가 또 기다려야 되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댁네들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교환받을 수 있는 제품
들이 많이도 올라와 있더군요. 댁들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소비
자는 그 절차가 끝날때 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우선 팔 물건은 절대 못 주
고 물건너 공장에서 그제품 올때 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겁니까?
제가 잔차를 못탄지 벌써 두달이 다 지났습니다. 저는 A/S 기다리려고 그 돈주
고 잔차 산거 아닙니다.
정말 소비자의 불편을 덜어줄 생각이라면 있는 물건 선처리 해서 교환해 주고
팔물건을 본사로부터 추후에 받는게 도리 아닐까요? 줄거 다 해주고 꼭 이렇
게 해서 좋지않은 이미지를 심어야 속이 시원하세요?
- 지금부터는 특정 브랜드 사장님 보세요 -
저번 자이안트 일 있었을 때 저도 정말이지 브랜드 확 밝히고 싶었지만 꾹꾹
누르고 참았습니다. 이번 불매운동에 대한 표적 후보중 하나라는 것도 아시
죠? 소비자들로 부터의 비난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다소 비싸더라도 추
후 발생할만한 A/S 를 편하게 받으려고 국내 딜러에 의한 정품을 고집해 왔습
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대접을 받으니 뭐 별로 그래야 될 일도 없군요. 정말 맘
같아선 제가 해외 멜 오더 공동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싶기도 해요. 세금 낼거
다내도 더 싸니까요. A/S 는 어차피 번거로운거 뭐하러 돈 더 내고 싶겠습니
까? 않그러습니까? 저는 이러한 일이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가 되어서는 않된다
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제부터 수입을하는 회사 사장님 맘에 상당부분이 달려
있다고 봅니다. 진정 발전하는 회사, 경쟁력있는 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이제 기다리는것도 진절머리나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동호인 여러
분 이러한 발전적 논의가 지속되도록 노력합시다. 이런 저런 이유로 상처입는
분들이 더 생기지 말았으면 하는 맘에서 앞뒤없이 떠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거듭 회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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