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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님께..

LIMAR2004.02.25 17:01조회 수 6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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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업자가 아닙니다. ^^;;
이 점은 다른 분들도 아시리라 봅니다.

또한 그 두가지가 똑같다고 몰아부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의 생각이라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천만에!"는 듣기에 그다지 기분 좋은 말은 아니로군요.
그것은 부하직원에게나 하실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음.. 제가 생각하기엔,
비단 자전거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전분야에 걸쳐 소비자의 의식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난하거나 몰아부치려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이세요.. (방해하는 글이라 생각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의견차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가 판매자들처럼 부당한 이익을 얻자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에!
>
>부당하게 당하지 말자는 겁니다.
>우리가 부당한 이익을 얻자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이걸 같다고 몰아부치십니까?
>
>왜 점점 좋아지기를 기다려야 하죠?
>단번에 좋아지면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그 동안 챙긴 부당한 이익으로도 모자라다고 생각하십니까?
>
>점점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점점 부당 이익이 늘어납니다.
>
>그리고 그 점점이란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1년? 2년?
>업자들이 10년으로 잡고 점점 좋아지게끔 하겠다면?
>그래도 OK 하실 겁니까?
>
>^^
>리마님이 업자편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와 견해가 다르다고 여길 뿐입니다.
>그래도 제 글에 실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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