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일 중국을 다녀오느라 왈바를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지금 불매운동 글을 읽어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글을 잘 올리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은 동호인들이 힘을 모아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말만 요란했지 지속적인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처음이야 열받아서 식식대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되고 마는데,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표현이 거칠다면 죄송합니다.) 놓지말아야 합니다.
왈바 회원분들중 기라성 같이 출중하신 분들이 부지기수인데 이런분들이 조금만 힘을 보태 주시면(법적인 문제, 번역 등등...)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무역을 합니다만, 이런부분도 작은 도움이 되겠고요.
의기가 있으신 분들중 몇명만 모이셔서 시작이 반이라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마켓쉐어가 적으니까 한국은 비싸다(?) -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이어에게 물건 팔아 먹고 살지만 적은 량이라고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진짜 그렇다면 수입면장이나 L/C를 보여 달라고 하면 됩니다. - 외국의 규모있는 기업은 짜가 L/C 나 Contract Sheet를 절대 꾸미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임이 어쩌고 하는데 그것은 조사해 보면 금방 나옵니다.
운송회사에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문제의 답은 전화 몇 통해보면 다 나옵니다. 만약 에어 프레이트(Air Freight)가 비싸면 배로 선적하면 됩니다. 거의 한달 안에 다 입고 됩니다.
어느분이 나서서 총대를 메야 합니다.
소비자연맹 같은데도 자문을 구하고, 여하튼 수입상이나 판매상 위주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가 정착 할 때 입니다.
어느분이 일본을 기준으로 예를 들으셨는데, 소비자가 뭉치면 일본보다도 싸게 유통시킬수도 있습니다.(관세와 부가세 부분을 체크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 개인적으로 잔차를 타면서 느낀점은 거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섬유쪽 일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옷이나 기타 소품을 보면 스스로도 쓴 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는체 해봤자 속만상하고 해서...
번개공지를 올려 다같이 모여서 진지한 토의를 해봤으면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콩이니 팥이니 해 봤자 수입상들에게 씨알도 안먹힙니다.
모여서 결집된 힘과 역량으로 하나하나 파고들고, 필요하면 해외출장길에 잔차 회사도 들려서 한국 유저들의 의견도 전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일 할려면 시간과 경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나만 좋아서 타면됬지 머 그런데 신경 쓰면서 잔차탈 필요가 있냐 하는 소극적 생각이 있으면 흐지부지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소모임적으로 번개공지를 올려 관심있는 분들이 만나서 시간을 갖고 어프로치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어느특정 상품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저도 이노무 잔차 때문에 속 많이 상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이 번개공지를 올리셔서 일단 모여서 의견을 교환 했으면 합니다.
(이 경우 샾에 찍힐 각오는 해야 합니다.ㅎㅎ)
어쨌던 번개 모임을 갖는게 어떨까 합니다.
지금 불매운동 글을 읽어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글을 잘 올리지는 않지만, 이런 부분은 동호인들이 힘을 모아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말만 요란했지 지속적인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처음이야 열받아서 식식대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되고 마는데,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표현이 거칠다면 죄송합니다.) 놓지말아야 합니다.
왈바 회원분들중 기라성 같이 출중하신 분들이 부지기수인데 이런분들이 조금만 힘을 보태 주시면(법적인 문제, 번역 등등...)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무역을 합니다만, 이런부분도 작은 도움이 되겠고요.
의기가 있으신 분들중 몇명만 모이셔서 시작이 반이라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마켓쉐어가 적으니까 한국은 비싸다(?) - 이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이어에게 물건 팔아 먹고 살지만 적은 량이라고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릴수는 없습니다. (진짜 그렇다면 수입면장이나 L/C를 보여 달라고 하면 됩니다. - 외국의 규모있는 기업은 짜가 L/C 나 Contract Sheet를 절대 꾸미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임이 어쩌고 하는데 그것은 조사해 보면 금방 나옵니다.
운송회사에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문제의 답은 전화 몇 통해보면 다 나옵니다. 만약 에어 프레이트(Air Freight)가 비싸면 배로 선적하면 됩니다. 거의 한달 안에 다 입고 됩니다.
어느분이 나서서 총대를 메야 합니다.
소비자연맹 같은데도 자문을 구하고, 여하튼 수입상이나 판매상 위주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유통구조가 정착 할 때 입니다.
어느분이 일본을 기준으로 예를 들으셨는데, 소비자가 뭉치면 일본보다도 싸게 유통시킬수도 있습니다.(관세와 부가세 부분을 체크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 개인적으로 잔차를 타면서 느낀점은 거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섬유쪽 일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옷이나 기타 소품을 보면 스스로도 쓴 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아는체 해봤자 속만상하고 해서...
번개공지를 올려 다같이 모여서 진지한 토의를 해봤으면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콩이니 팥이니 해 봤자 수입상들에게 씨알도 안먹힙니다.
모여서 결집된 힘과 역량으로 하나하나 파고들고, 필요하면 해외출장길에 잔차 회사도 들려서 한국 유저들의 의견도 전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일 할려면 시간과 경비가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나만 좋아서 타면됬지 머 그런데 신경 쓰면서 잔차탈 필요가 있냐 하는 소극적 생각이 있으면 흐지부지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소모임적으로 번개공지를 올려 관심있는 분들이 만나서 시간을 갖고 어프로치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어느특정 상품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저도 이노무 잔차 때문에 속 많이 상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만 관심있으신 분들이 번개공지를 올리셔서 일단 모여서 의견을 교환 했으면 합니다.
(이 경우 샾에 찍힐 각오는 해야 합니다.ㅎㅎ)
어쨌던 번개 모임을 갖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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