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해는 조금 하겠는데... 원작자의 글쓴 저의는 좀...

보고픈2004.02.27 09:14조회 수 335댓글 0

    • 글자 크기


좋게만은 보이지 않는군요.
지네들것이 정답인데 한국에 너무 오래 있다보니 못배울것을 다 배웠다?
자기네 문화의 우월주의가 배어있는것 같은데...
그사람들 우리쪽에 깆들어진 사상과 정신을 이해하고도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생각 한다면 대략 돌대가리들?
예를들면 그들이 우스꽝스럽게 보는 90도 인사는 나는 당신에게 나의 목을 맡길 정도로 당신을 존경하고 믿습니다. 이런 뜻이 담긴 정중한 행동으로 볼수있는데(큰절의 약식) 그네들의 악수는, 단지 나는 빈손이고 너를 공격할 의사가없다. 이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것이 더 차원높은 잇사법으로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전통적인 양식이나 행동에는 거의 오묘한 이치와 사상등을 담고 있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반만년을 내려오면서 정립된 것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경제에서 앞선다고 인간의 삶 전체가 우월한것은 아닙니다.
우리스스로 우리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줘야 하는데...
괜히 삼천포로 갔네요.
어쨋든 우리것을 우리 스스로 몽땅 버리고 남의것을 쫓으려는 세태가
안타까워서 해본 넉두리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81500 생각좀 가지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snutno1 2003.05.27 171
81499 honey님과 똑같이, 잘못한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으시군요. Only 2005.07.11 267
81498 Re: 완벽하군요...^^ ........ 2000.11.21 140
81497 쓰신 글 중에 마음 안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진학 2003.05.29 232
814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zero 2005.07.13 157
81495 대청봉님 ........ 2000.11.23 142
81494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똥글뱅이 2003.05.30 194
81493 말놓기의 달인들 듀랑고 2005.07.14 631
81492 아시는 분들 ........ 2000.11.26 139
81491 제5회 팔공산악자전거대회 를 마치고... 균택 2003.06.03 217
81490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이 보험처리해주면 그만? 병철이 2005.07.16 324
81489 당연히 울 왈바가족에게... ........ 2000.11.29 157
81488 이번주나 다음주 초즘... treky 2003.06.05 188
81487 여름 바다를 옆에두고,,, 훈이아빠 2005.07.18 167
81486 Re: 안부친다니깐요!^^ ........ 2000.12.02 140
81485 빠이어님!! Forte 2003.06.07 224
81484 아~전 26일 서울에서... 불꽃처럼 2005.07.20 163
81483 그럼 뭉치님은 대체 뭐하십니까? ........ 2000.12.05 187
81482 그거... treky 2003.06.10 182
81481 ㅋㅋㅋㅋ 전 살 찌우기 대략 성공했습니다, jjh7144 2005.07.22 21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