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진장 날리더이다....

jaja2004.02.27 09:50조회 수 263댓글 0

    • 글자 크기


퇴근 후 잔차를 끌고 잠시 들린...
술자리... 맛나게 먹고, 실실 끌고 가야쥐 했는디..
폴폴 나리는 듯 하더니... 바람을 동반하여
온 몸을 때리더군요.
잔차초보가 음주에 눈보라를 해치며, 집으로의 필사적인 행로였쑴니다.
암튼 40여분쯤 내린 것 같은데.. 멋나더이다.

>서울엔 안왔는지 모르지만..
>퇴근 후 회의 좀 하다가 늦게 동네에 도착해서.(차는 병원에)
>집사람보구 내려오라해서 집에 도탁  11시 20분.. 샤워하고.. 작은놈이랑 놀아주다가  장모님 먼저 주무시고...애 엄마도 먼저 자고,, 둘만 딸랑...
>그놈에  누나가 부를때는 왕자님~~! 엄마가 부를때는.. 아무튼,...
>그거 보느라고.
>
>이제 애 엄마 옆에 재워놓구 내일(오늘)은 늦은 출근이라 로라 좀 타다가 보니..
> 창문 밖에 훠~언 해서
>
>어라? 간만에 자전거에 올랐더니 눈이 잘못 되었나?
>
>창문 열고 HID 라이트 밝혀보니..허얼~~ 이런~~!
>
>분명 눈이.. 배란다 나가서 접시랑 바구니  확인.. 한 2cm정도 왔네요.
>
>안밎어지죠?  근데 왔답니다...
>디카가 차에 있어서 못 보여 드리지만(참 있어두 짐컴에 안되어서 그러네요..)
>
>거의 다가온 봄에 눈이라니.
>
>아무튼 4/15일에 광더기 가면 노쓰뻬쑤에 남아 있을겁니다..
>
>로라 더 타자니 좀 시끄럽고(로라는 별론데 클리트 끼우는게 퉁~퉁~)
>
>전에 못본 하이버니아 GBS나 보고 자야겠습니다...(다큐프로..)
>-20세기 최고의 건조물 시리즈 1편입니다..
>
>나중에 한번 소개 드리지요..
>
>모든 분들 안녕히 주무시구요.


    • 글자 크기
아래 리플들을 읽고 든 생각 (by bloodlust) re: 가격문제.... (by 대박)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81479 아래 리플들을 읽고 든 생각 bloodlust 2004.02.27 311
무진장 날리더이다.... jaja 2004.02.27 263
81477 re: 가격문제.... 대박 2004.02.27 510
81476 보충훈련입니다. Bikeholic 2004.02.27 375
81475 면목동에 있던 천리안1040 샵 어디로간지 아시는분? 앙끼 2004.02.27 285
81474 인터넷속도.... hotsouce 2004.02.27 383
81473 잔차타다 동호대교 추락사...크윽... 늑대비 2004.02.27 913
81472 남들이 저 비웃는것을 자기가 그냥 보고 즐기자?... 보고픈 2004.02.27 349
81471 PCS 쓰시는 분들께... 멋진넘 2004.02.27 572
81470 큰일날뻔 하셨네요~;; 미르 2004.02.27 366
81469 저는 예전부터 이렇게 사용했죠. ㅋㅋ 근육맨 2004.02.27 325
81468 남들이 저 비웃는것을 자기가 그냥 보고 즐기자?... 영무 2004.02.27 345
81467 비웃는 얘기속에 깨우쳐야할 몇가지들도.. ALPINE 2004.02.27 323
81466 남들이 저 비웃는것을 자기가 그냥 보고 즐기자?... 필스 2004.02.27 307
81465 Phills님!! 죄송합니다. 아래의 일부 리플들에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보고픈 2004.02.27 289
81464 ㅋㅋ 그런거 가지구 삐지지 않습니다. ㅎㅎ 필스 2004.02.27 284
81463 아뇨 아뇨... bloodlust 2004.02.27 210
81462 앗...미처 생각 못했군요. 특공조일이 좀 있겠습니다. Bikeholic 2004.02.27 450
81461 그냥 하로님말씀에 한표^^(냉무) 산천어 2004.02.27 225
81460 `` 제가 총대를 메겠습니다.~ handyman 2004.02.27 75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