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역시, 보통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1대의 잔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부품은 좋은걸 쓰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드레일러가 약간 맛갔다.. 하면.. 지금의 경우는 그냥 어떻게든
우격다짐으로 고쳐 탈테지만..
부담안되는 가격이다라고 생각되면 바로 새로 사서 답니다.
중고 안쳐다봅니다.(그렇다고 중고나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새로사서 기분좋고, 샾에 얼굴도장 찍어서 좋고.. 머 그런거아니겠습니까?
드레일러 사러갔다가....
어? 다른 부품도 싸네? 이것도 갈아야지 하면서 골고루 사게 됩니다.
완성차로 이익을 취하겠다는 것 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부품과 좋은 a/s로
승부를 보겠다는 운영 방침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왜냐? 일회성 제품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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