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양제천 출입금지 시키는 강남구청 처럼 저녁때에 광교산에 출입 금지 시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떤점을 보고 유순하다구 하시는지는 모르나 수원시측의 말은 광교산 자체에 자전거의 출입을금지 시키는 것입니다.
대체 코스라 하는 것은 광교산 입구(반디불화장실)부터 광교산 버스 종점 입니다.
한마디로 일반 차도란 얘기지요?
광교산을 옆에둔 차도를 달리라는 말입니다.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입산을 금지해야 한다는것이 억울하다는 겁니다.
동호인들도 다같은 시민이고 광교산을 이용할 권리가 있는데 이렇게 까지 한다는게  기막히다는거져.
미국에서 산악자전거를 왜 출입금지 시키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와는 분명이 그 경우가 다를거라 생각됩니다.
mtb사기도 힘들고 타기도 힘들고 수리받기도 힘들고....에공~






>라이더들이 무턱 대고 화를 내고 욕 할수 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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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본 권리의 박탈이라고 주장만 할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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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산에서의 엠티비 라이딩을 금지 시키는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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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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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전거를 산에서 타는것 보다 등산객들에 의해 산림이 훼손 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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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것은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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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전거가 산을 훼손 시키는것도 사실 입니다.(현재로서는 그 빈도가  등산객들이 행하는것 보다 미미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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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하면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코스나 산 에서는 라이딩을 자제 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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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것 입니다.(원론 적인 이야기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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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빠른 속도로 산악자전거의 운신의 폭이 좁아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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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원시는 강남구청 보다는 유순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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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양재천 부자들 산책하는데 방해 된다고 저녁 부터는 통행을 금지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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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고 정말 어처구니 없음을 느낍니다.
>>엄연한 자유의지와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기본 권리를 박탈당하고 무시당하는 느낌 입니다.
>>앞으로 다른 지역들도 이런일이 생기겠지요?
>>수원시에서 내놓은 대안 코스는 아스팔트 길입니다.
>>자동차, 오토바이가 쌩쌩 다니는....
>>한숨 나옵니다.욕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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