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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트렉만의 문제는 분명 아닙니다.

십자수2004.02.28 14:59조회 수 4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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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브랜드 역시 거품이 있다면 반드시 빼야 합니다.
그리고 거품에 못지 않게 소비자들이 우려 하는것은 법에 맞는 합당한 A/S 및 워런티 적용입니다.
일단 물건 팔아 먹으면 그만 이라는 행태는 반드시 사라져야합니다.

물건에 거품이 있다? 는 것에 업체측은 이런 대응도 합니다.
워런티가 있기 때문에 그 워런티 비용까지 포함되어서 그런다...

그럼 그 워런티는 왜 제때 적용을 안해주는가? 할 말 없죠..칫~!

저는 트렉이란 브랜드를 제  개인적으론 별로인 브랜드로 여기는 바 아직까지 5년간 타 본 일이 없어서 어떤지 판단은 못합니다.
그러나 트렉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역시 치명적인 결함 또는 판매상의 부도덕적인
가격 책정과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의 바가지 씌우기 등등은 정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 입문하는 분들 정말 공부 많이들 하시고 자전거 장만하세요.
괜히 섣부른 판단으로.. 모양샤만 보고, 그저 가격이 비싸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누가 좋다니깐... 그런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불매 운동에 그저 뒤에서 지켜만 보려 했지만..
순수한(?) 동호인들만의 권리 찾기 하겠다는데 물 타기식 글들이 올라 오는걸 보니
별로 안좋게 보입니다. 순수하지 않은가요?

소비자가 바로 서야 그네들이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이미 당할 만큼 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수 없이 수입되고 있는 거품인 프레임들 보면 정말 울화가 치밉니다.
제발 적정선에서 가격 책정 하시길 바라구요...
수입해서 이윤을 남겨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다 압니다...
그러나 개인이 해외에서 세금 다 내고 주문하는것보다 가격이 비싸다면, 그것도 많은 차이가 난다면 누가 봐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핸디맨님께서 말씀하신 공동구매 형식도 좋고 불매 운동형식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소비자가 더 이상 바보가 아니란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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