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자하고 부가세는 전혀 무관합니다.
수입할때 내나 샾으로 판매해버리면 환급받습니다.
샾은 부가세를 판매가격에 포함하여 소비자로 부터 받아 세무서에 납부하여야 합니다만 소비자에게 세금계산서 끊어주는 샾은 세무서에 납부하나 세금게산서를 끊어주지않는 샾은 부가세를 받아 홀랑(?)하는거죠, 이릉테면.
그러나 수입업자가 부가세 운운 하는것은 또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입니다.
샾으로 부터 세금게산서를 받는게 확실합니다만 세금게산서 이야기하면 부가세 10%를 더내라하지요. 이런샾은 세무서에 신고감입니다. 이미 판매가격에는 부가세가 들어있기때문입니다. 세금계산서를 기회로 부가세를 두번 받으려고 그러는겁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
>글 잘읽었습니다.
>제 직종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의문이 있어서요.
>
>일반적으로 수입상이 수입할 때 국가에 납부하는 부가세는 소비자 또는 소매업자에게 판매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환급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반환급이냐 조기 환급이냐에 따라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요.
>
>때문에 수입업자가 부가세 운운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짧은 지식이라 자전거가 예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3.1절에 모두 태극기 계양하시고 편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글을 읽다가 보니 여러분의 글중 국내자전거사의 폭리(?)라는 글을 읽고 잠시
>>한말씀 올릴가 합니다.
>>
>>
>> 우선 국내 자전거 부품의 가격이 높다고 하셨는데요.저도 자전거를 타면서 엄청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한번 생각 해보셔야 하는데요. 제가 다녀본 외국회사의 규모는 한국 회사의 규모보다 엄청 나더라구요.
>>뭐 인텐스, 아이론호스, 캐논델 같은 회사는 규모는 작은데 매출은 엄청나구요. 근데 이런 회사들은 부품을 살때 한국보다 싸게 사는 걸로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한국에서 좀 잘나가는 회사 MBS가 한 1년에 3~4만대 자전거를 판매한다고 하면요, 외국의 잘 나가는 회사는 15~20만대 이상의 판매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트렉 같은 경우는 40만대 이상 팔구요 ㅡㅡ;; 많이 만드는 회사에서 부품을 산다고 한다면 당연히 부품가격은 다운되게 되어있습니다. 일종의 특별가격이라는 것인데요, 한국의 자전거 회사는 이런 가격을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판매하는 자전거 부품의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게 나오죠 ㅡㅡ;; 물론 한국의 물류 운송비용이라든지, 판매과정에서 생기는 마진의 폭이 소비자에게 올땐 많이 올라가겠죠. 이런것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글구 수입하는 제품에서는 한국에서는 부가가치세와, 관세를 수입사에서 물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10%, 8%씩 차지하는데요.
>>
>>예를 들어 10만원짜리 자전거 부품을 하나 수입할려고 하면요, 그쪽에선 관세 부가가치세 포함 안한 가격으로 팔아요. 부가가치세 관세는 별도 계산한다면서요 ㅡㅡ;;
>>8000원의 관세와 108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거든요 ㅡㅡ;;
>>특별 활인 가격도 한국 업체들이 적용을 못 받는데 총 18800의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내는데 이 돈은 당연히 부품값으로 들어가버리겠죠.
>>118800원의 부품값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육상운송비용과 중간딜러어게 판매 전문점등으로 옮겨가면서 여기에 엄청난 마진이 붙어서 소비자에게 팔리게 되는거죠 .
>>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럼 자전거 조심해서 타세요
>
수입할때 내나 샾으로 판매해버리면 환급받습니다.
샾은 부가세를 판매가격에 포함하여 소비자로 부터 받아 세무서에 납부하여야 합니다만 소비자에게 세금계산서 끊어주는 샾은 세무서에 납부하나 세금게산서를 끊어주지않는 샾은 부가세를 받아 홀랑(?)하는거죠, 이릉테면.
그러나 수입업자가 부가세 운운 하는것은 또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입니다.
샾으로 부터 세금게산서를 받는게 확실합니다만 세금게산서 이야기하면 부가세 10%를 더내라하지요. 이런샾은 세무서에 신고감입니다. 이미 판매가격에는 부가세가 들어있기때문입니다. 세금계산서를 기회로 부가세를 두번 받으려고 그러는겁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
>글 잘읽었습니다.
>제 직종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의문이 있어서요.
>
>일반적으로 수입상이 수입할 때 국가에 납부하는 부가세는 소비자 또는 소매업자에게 판매 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환급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일반환급이냐 조기 환급이냐에 따라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요.
>
>때문에 수입업자가 부가세 운운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짧은 지식이라 자전거가 예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3.1절에 모두 태극기 계양하시고 편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글을 읽다가 보니 여러분의 글중 국내자전거사의 폭리(?)라는 글을 읽고 잠시
>>한말씀 올릴가 합니다.
>>
>>
>> 우선 국내 자전거 부품의 가격이 높다고 하셨는데요.저도 자전거를 타면서 엄청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차이를 한번 생각 해보셔야 하는데요. 제가 다녀본 외국회사의 규모는 한국 회사의 규모보다 엄청 나더라구요.
>>뭐 인텐스, 아이론호스, 캐논델 같은 회사는 규모는 작은데 매출은 엄청나구요. 근데 이런 회사들은 부품을 살때 한국보다 싸게 사는 걸로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한국에서 좀 잘나가는 회사 MBS가 한 1년에 3~4만대 자전거를 판매한다고 하면요, 외국의 잘 나가는 회사는 15~20만대 이상의 판매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트렉 같은 경우는 40만대 이상 팔구요 ㅡㅡ;; 많이 만드는 회사에서 부품을 산다고 한다면 당연히 부품가격은 다운되게 되어있습니다. 일종의 특별가격이라는 것인데요, 한국의 자전거 회사는 이런 가격을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판매하는 자전거 부품의 가격이 외국보다 비싸게 나오죠 ㅡㅡ;; 물론 한국의 물류 운송비용이라든지, 판매과정에서 생기는 마진의 폭이 소비자에게 올땐 많이 올라가겠죠. 이런것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글구 수입하는 제품에서는 한국에서는 부가가치세와, 관세를 수입사에서 물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10%, 8%씩 차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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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0만원짜리 자전거 부품을 하나 수입할려고 하면요, 그쪽에선 관세 부가가치세 포함 안한 가격으로 팔아요. 부가가치세 관세는 별도 계산한다면서요 ㅡㅡ;;
>>8000원의 관세와 108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거든요 ㅡㅡ;;
>>특별 활인 가격도 한국 업체들이 적용을 못 받는데 총 18800의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내는데 이 돈은 당연히 부품값으로 들어가버리겠죠.
>>118800원의 부품값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리고 육상운송비용과 중간딜러어게 판매 전문점등으로 옮겨가면서 여기에 엄청난 마진이 붙어서 소비자에게 팔리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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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럼 자전거 조심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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