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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crazywater2004.02.29 20:47조회 수 3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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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내용은 질문란에 더 어울리는듯합니다^^

작년에 제가 그런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입문용으로 100만원을 잡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정해지고, 보통 xc 를 생각히기에( 일반적인 라이더 들이 xc를 하신다고 볼 수있죠.), 몇가지 모델들이 물망에 오릅니다.

그것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국내 브랜드와 수입브랜드 일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수입브랜드를 선택했었습니다...요즘 말도 많은 트렉사의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구입하실분이 어떤 모델을 정확히 정하지 않으시고 샾에 가서 관계자분과 이야기하다가 보면 보통, 수입자전거를 권유하십니다.

프렘이 좋다, 앞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좋다....등등..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전 이런것 별로 못느꼈습니다.. 물론 제 경험이 부족합니다만..

이럴경우 대부분 수입브랜드에 맘이 가게됩니다. 잘모르는 상황에서 잘안다고 믿는 사람이 그런말을 하면 신빙성은 배가 되는 것는 당연합니다.

이런 점과 더불어 수입브랜드가 가진다는 막연한 브랜드파워가 있습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에 스펙이 떨어지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수입브랜드이고, 주위사람들에게 할말도 있고 하니.. 이런생각에 맘이 많이 끌립니다.

지금의 저라면 100만원정도의 신동품같은 중고를 구입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모델은 정해야합니다. 전 지금 nrs 타고 있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네요.

결론은 수입브랜드의 이미지파워에 끌려서, 관계자분들의 몇마디에 맘이 흘러서.. 아마 이부분이 수입브랜드의 선택이유이지 싶습니다.-더 좋아보이죠..^^

하지만 스펙이나 모든걸 객관적으로 봐서는 국산이 좋습니다. 엘파마, 첼로 어느누가 봐도 아는 좋은 브랜드들입니다.

괜시리 수입에 눈 돌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강에서 보면 첼로, 엘파마 쭉쭉 잘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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