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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현실 이군요.

karis2004.02.29 20:26조회 수 6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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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씀드리지만 변죽만 울리는 일회성 발언이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는 소극적인 생각으로는 현재의 상황을 변화 시킬수 없습니다.
몇일간 반복되는 지리한 선 문답을 이제는 접어야할 때 입니다.

보십시요. 이렇게 떠들어도 수입사에서는 말한마디 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야 알수 없지만 주 소비자층이 있는 이곳에서 이토록 떠드는데 변명이나 해명의 글 한줄 올리지 않습니다. 너희는 짖어라.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이런 배짱인지는 몰라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한놈만 걸려라 그대로 물겠다 이런 속셈인지는 몰라도 게속적인 침묵이 소비자를 또 우롱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수입사의 침묵과 실행이 없는 선 문답식의 의견이 상황을 지리하게 끌고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일에 나서서 개인적으로 득 될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 같은 또라이 비슷한 넘도 있어야 더 좋은 환경을 앞 당길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구체적인 실행을 해야 합니다.
수입상들과 한판 맞짱뜨자 이런게 아니고 우리의 처한 현실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보자는 겁니다. 칼자루는 소비자가 쥐고 있습니다. 막말로 우린 잔차 안타도 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휘두를 칼을 갖고 있슴에도 결집력의 약화로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체 엉거주춤히 있는 형국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말 몇마디 하다가 흐지부지 끝나고 맙니다.

어느 한 개인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뭉쳐야 합니다.
정말이지 기라성 같은 출중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분이 세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작하자고 하셨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이런 류의 의견도 필요하고, 관세나 부가세에 관한 전문가도 필요하고, 법적인 문제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필요합니다.

먼저 여러의견을 종합하는 작업이 선행됬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미팅을 주선했으면 합니다.번개 모임을 가져서 심도있는 논의를 하면 해결책은 나올것 입니다.지금까지 감정적인 대응이 있었다면 이제는 차분히 이성적인 대응방법으로 우리의 힘을 집중 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입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리플을 부탁합니다.
번개모임에 나오실분들은 쪽지나 메일을 부탁드립니다.

karisco@hanmail.net

의견을 종합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서는 변할수 없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잔차를 탈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같이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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