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그렇군요~ ~ ㅎㅎㅎ ~
>
>MTB의 역사 MTB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시작은 1970년대 초엽의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에 MTB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산 속의 FIRE ROAD라 불리던 황량하고 좁은 소방도로를 실용자전거를 개조하여 타고 내려오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
>너무나 거친 라이딩을 되풀이했기 때문에 그들의 자랑스런 자전거는 탈 때마다 수리와 개조를 필요로 하였다. 그러한 개조를 거듭하여 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자전거가 생겨났다. 이것이 후에 MTB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기 시작하게 되리라는 것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
>그 젊은이들 가운데 후에 자신의 브랜드로 MTB를 온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될 게리 피셔와 톰 리치가 있었던 것이다.그 당시, 피셔가 만들었던 엣셀시오X를 개조한 자전거가 바로 오늘날의 MTB의 뿌리라 전해진다. 그리고 후에 마운틴바이크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붙인 것도피셔였던 것이다.
>
>77년에는 프레임 제작자였던 죠 블리즈가 최초의 본격적인 MTB(블리져)를 완성한다. 이 블리져가 오늘날 MTB의 원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이렇게 탄생된 MTB는 FITNESS(건강관리 스포츠)의 붐을 타고 80년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된다.
>
>81년에는 SPECIALIZED가 MTB의 대량 생산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시, 국내에서는 84년 삼천리자전거가 최초로 극대 타이어를 사용한 (크루저)라는 국산 MTB를 발표 한다.
>
>그 후 MTB는 국내에서도 순조롭게 시장을 확대해 마침내 95년에는 MTB의 시장점유율이 자전거 전체시장의 50%를 상회하기에 이른다 .물론 MTB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피셔나 리치도 자신들의 이름을 딴 MTB를 발표하였으며 그들의 MTB는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동경의 존재가 되었다. 그 후 MTB는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현재에도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된다.
>
>여기에는 국내 MTB 생산업체인 삼천리자전거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 때마다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자전거가 등장하는 것이다.자전거 프레임 소재의 발달을 보면 보편적인 일반스틸에서 고장력 합금강 (HI-TEN강)을 사용하여 프레임의 중량을 감소(약15%)함과 동시에 자전거 프레임 소재의 발달을 보면자전거 프레임 소재의 발달을 보면 보편적인 일반스틸에서 고장력 합금강(HI-TEN강)을 사용하여 프레임의 중량을 감소(약15%)함과 동시에 강한 강도를 갖추었고 소재의 발달로 크롬-몰리브덴강, 알루미늄 합금강, 티타늄강, C.F.R.P 등으로 점차 소재사용을 확산하기에 이르렀다.
>
>오늘날에는 MTB 차체의 발전과 더불어 그것을 즐기기 위한 소프트 부분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미국에서는 70년대 후반 이후 빈번하게 투어링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90년대 초반부터 투어링이나 각종 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단숨에 자연 속에서의 다이내믹한 라이딩에 매료된 많은 자전거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다.
>
>출처 : 삼천리자전거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