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짜리를 300만원으로 낮췄다고 가정해보죠.
1년짜리 중고는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떨어지고,
50만원 손해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400만원짜리 다른 걸 사면?
거품이 그대로라면, 100만원 손해죠.
거품을 빼고 300만원에 산다면, 100만원 이익입니다.
중고 팔 때 50만원 손해본 걸 상쇄하고도 50만원 이익입니다.
5년쯤 뒤에 자전거를 새로 장만할 때
100만원 이익을 보느냐, 마느냐도 걸려 있습니다.
또,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자전거를 접는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죠.
그렇다고 해도,
내 중고차값 손해보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도 계속 비싸게 사야할까요?
당장은 들어올 돈이 적게 들어오니 저라도 안타까울 겁니다.
그래도 좀 더 길게, 그리고 넓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년짜리 중고는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떨어지고,
50만원 손해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400만원짜리 다른 걸 사면?
거품이 그대로라면, 100만원 손해죠.
거품을 빼고 300만원에 산다면, 100만원 이익입니다.
중고 팔 때 50만원 손해본 걸 상쇄하고도 50만원 이익입니다.
5년쯤 뒤에 자전거를 새로 장만할 때
100만원 이익을 보느냐, 마느냐도 걸려 있습니다.
또,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자전거를 접는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죠.
그렇다고 해도,
내 중고차값 손해보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도 계속 비싸게 사야할까요?
당장은 들어올 돈이 적게 들어오니 저라도 안타까울 겁니다.
그래도 좀 더 길게, 그리고 넓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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