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분이 좋으면서도 속쓰린 이유

레이2004.03.04 13:19조회 수 249댓글 0

    • 글자 크기


1.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끼려고 가급적 전철을 타고 목동에서 주안까지 출근을 해왔는데 통행료가 싸지니까 차를 끌고 가고 싶어지는군요. ㅡ.ㅡ;;

2. 어제 저녁 얼떨결에 제물포역 앞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가더니 다시 시계를 보니 열두시 반이 되어서 할 수 없이 같이 마신 사람들 택시비 이만원 주고(내가 주어야만 하는 상황이었음) 나도 이만오천원 내고 집엘 왔습니다. 이 돈을 저축하려면 더욱 열심히 차를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도 통행료 인하분으로 택시비만큼 모으려면 꽤 오래 걸리겠는데요.

술값도 사만오천원 나왔는데 술값은 별로 안아까운데 택시비는 왜 이리 아까운지. . .


    • 글자 크기
드디어 내일이면 시험이 끝납니다^^;; (by 에이브릴 라빈) 앗..끄넘...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137279 OLD BOY 게리피쉭 2003.11.21 139
137278 홀릭님 메일보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 ) mtbiker 2010.06.17 747
137277 클리프님.... ........ 2001.06.15 164
137276 전 스키복 내피입고 탑니다. arena94 2003.11.24 299
137275 쩝.. 이번에 깨달은 몰랐던 사실은.. 필스 2004.02.20 585
137274 Re:뒤늦게 축하드립니다. ^^ ........ 2001.06.19 142
137273 아....슬프네요...하필 오늘 공구리를 쳐서....왈바라이트를 놓치다니... m29a181 2003.11.26 321
137272 만물이 생동하는 몸부림이 들려오고 있다 battle2 2004.02.22 366
137271 ㅋㅋㅋ ........ 2001.06.21 139
137270 밤에 부용산으로 나오라는 소리인가요...^^(냉무) 무소의뿔 2003.11.29 152
137269 Re: 어제는 정비 번개... ........ 2001.06.26 162
137268 그 흔들바위가 떨어지는 소리가 이렇게 났다는군요.. batboy 2003.12.03 502
137267 Re: 쉬운방법을 갈켜 드리져...^^ ........ 2001.06.28 147
137266 일제보단 독일제가 굳입니다.(냉텅) ........ 2003.12.05 223
137265 이게 국회의원입니까? 프로레슬링 선수입니까? 똥글뱅이 2004.02.27 921
137264 오전에 퇴근해서. 광덕산 댕겨왔는데.. ........ 2001.07.01 175
137263 조심스럽게 부탁 드립니다. 물리 쪼(탈퇴회원) 2004.03.01 460
137262 Re: 저 못타게 되었습니다 ㅠ_ㅠ ........ 2001.07.05 145
137261 드디어 내일이면 시험이 끝납니다^^;; 에이브릴 라빈 2003.12.12 148
기분이 좋으면서도 속쓰린 이유 레이 2004.03.04 2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