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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으면서도 속쓰린 이유

레이2004.03.04 13:19조회 수 2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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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끼려고 가급적 전철을 타고 목동에서 주안까지 출근을 해왔는데 통행료가 싸지니까 차를 끌고 가고 싶어지는군요. ㅡ.ㅡ;;

2. 어제 저녁 얼떨결에 제물포역 앞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시간이 빨리 가더니 다시 시계를 보니 열두시 반이 되어서 할 수 없이 같이 마신 사람들 택시비 이만원 주고(내가 주어야만 하는 상황이었음) 나도 이만오천원 내고 집엘 왔습니다. 이 돈을 저축하려면 더욱 열심히 차를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래도 통행료 인하분으로 택시비만큼 모으려면 꽤 오래 걸리겠는데요.

술값도 사만오천원 나왔는데 술값은 별로 안아까운데 택시비는 왜 이리 아까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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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시비가 제일 아까운 것 같아요 (by 딜버트) 담배인삼 공사(? 이젠 공사가 아니던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by im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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