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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서 찜찜한 상황을 목격. 이럴땐 어캐 하면 좋을까요?

슈퍼맨72004.03.04 20:04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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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 전에 올라왔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
>지인이 그 물건을 사려고 하였으나
>사이즈문제로 구입을 포기하였고, 판매자분께서는
>제 3자에게 게시판에 올렸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으로
>거래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오늘 우연히 그 제 3자분께서 '아이디를 바꿔' 같은
>물건을 판매한다고 올려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물증은 없습니다만 너무 똑같은 스펙에, 지역까지 똑같고....)
>
>문제는 중고로 구입하셨단 말도 없고, 가격또한 각종 악세사리를
>제외하고도 실제 구입했던 가격보다 더 비싸게 내놨네요. -_-
>
>뭐, 그분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제값에 팔겠다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
>동호인들끼리 장사하는 것 같아서 왠지 씁쓸하기도 하고....
>
>중고로 물건을 판매시 판매물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것이
>판매자의 도리라는 생각도 들고....
>
>좀 심정이 복잡합니다.
>
>이럴땐 과감하게 딴지를 걸거어야 하나요?
>아님 물증도 없이 나서지 말고 그냥 모른척 해야 하는건가요....
>
>(아이디를 바꾼게 영 이상하단 말입니다....-_-;;;;)
>

혹시 그게 400만원대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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