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면접을 보고.. 시간이 남아 삼성동으로 갔는데..
아~ 나도 이제 아시모프를 실제로 보는구나!!!O.O

잔뜩 기대했습니다. 아시모프..

But 그러나... 아시모프 비스므레한 쬐만한 손으로 움직이는 로보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선만 주렁주렁 달린 미완성 로보트...

제가 잘못 생각하고 갔나봅니다...
세계로보트박람회가 아니라 한국 로보트 박람회..-_-;;

그래도 쓸때는 없지만 돈되는 것들은 참 많더군요..

개눈엔 X만 보인다구...ㅋㅋㅋ
특히 눈에 띈것은 포장할때 쓴는 발포 우레탄이었습니다. 맞나?
액체스티로폼이 비닐팩에 들어가서 나오는데 거기다 물건을 얹어 놓으면
자신의 분자에 200배로 부푸는 물질이 저절로 안에서 부풀어 지면서 물건모양처럼 성형되고, 안전히 포장되는 그런 기계였습니다.(설명 되게 못하죠?)

딱.. 자전거 포장할때 쓰면 좋겠더라구요~~ㅋㅋㅋ

아시모프는 우리나라에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