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의 통제는 있어야 합니다.
근 3년넘게 지켜본결과 MTB인구도 많이 증가했고 주말에 산행을 가면 다른 일행들과 마주치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앞으로도 MTB인구는 증가할것이고,
근데 아무 통제가 없다면 산에서 자전거는 기고만장 내리쏘고 휘젓고 다닐겁니다.
당연히 등산객들은 그 기세에 주눅들어 자전거를 피해다녀야겠지요.
양보의 차원이 아니라 피한다 그겁니다.
그럼 등산객과 MTB의 관계는 오늘날의 도로에서의 자동차와 보행자의 관계와 다를바 없습니다.
도로에서 보행자가 우선시되어야할 교통문화가 우리나라는 차가 우선이죠.
사람이 차를 피해다녀야 합니다.
정말 뭣같은 환경이죠.
산이든 어디든 보행자의 편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자연이지만...
등산객과 자전거중에 어느쪽에 자연훼손이 심한가 따위의 비교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 둘다 자연을 훼손하는 가해자의 입장인건 변함없습니다.
그 근본은 인간이기 때문이죠.
내쪽이 피해를 덜 준다라는 자위적인 해석은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타협안은 있습니다.
등산객이 적은 평일엔 MTB입산을 허용하고 주말엔 통제.
이런식으로요.
근 3년넘게 지켜본결과 MTB인구도 많이 증가했고 주말에 산행을 가면 다른 일행들과 마주치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앞으로도 MTB인구는 증가할것이고,
근데 아무 통제가 없다면 산에서 자전거는 기고만장 내리쏘고 휘젓고 다닐겁니다.
당연히 등산객들은 그 기세에 주눅들어 자전거를 피해다녀야겠지요.
양보의 차원이 아니라 피한다 그겁니다.
그럼 등산객과 MTB의 관계는 오늘날의 도로에서의 자동차와 보행자의 관계와 다를바 없습니다.
도로에서 보행자가 우선시되어야할 교통문화가 우리나라는 차가 우선이죠.
사람이 차를 피해다녀야 합니다.
정말 뭣같은 환경이죠.
산이든 어디든 보행자의 편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자연이지만...
등산객과 자전거중에 어느쪽에 자연훼손이 심한가 따위의 비교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 둘다 자연을 훼손하는 가해자의 입장인건 변함없습니다.
그 근본은 인간이기 때문이죠.
내쪽이 피해를 덜 준다라는 자위적인 해석은 좀 이기적인거 아닌가 싶습니다.
타협안은 있습니다.
등산객이 적은 평일엔 MTB입산을 허용하고 주말엔 통제.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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