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 입장을 금지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역시 이곳은 산악자전거인의 광장이다보니
반대의견이 팽배하군요.
만약 이곳이 광교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의 모임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사실상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의 고즈녘함을 사랑하시기에 가십니다.
사실상 자전거를 가지고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속에서 즐길 수 있는 그 모험과 스릴을 찾아가십니다.
이것은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나게 야후 외치면서 내려오지 않아도
길을 조용히 생각하면서 걷는 사람에겐
저멀리서 들려오는 우두두~~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 수 밖에 없죠...
더더군다나 자갈 깔린 임도에서나,
혹은 돌이 많은 지역에서 소리는 충분히 위압적입니다.
지방간님 말씀대로 사람대 사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충돌의 충격이 적은 방향으로 슬기롭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만
세상 사람 모두가 산악자전거를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역시 이곳은 산악자전거인의 광장이다보니
반대의견이 팽배하군요.
만약 이곳이 광교산을 사랑하는 산악인의 모임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전의 양면 같습니다.
사실상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의 고즈녘함을 사랑하시기에 가십니다.
사실상 자전거를 가지고 산에 가시는 분들은
산속에서 즐길 수 있는 그 모험과 스릴을 찾아가십니다.
이것은 부딪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나게 야후 외치면서 내려오지 않아도
길을 조용히 생각하면서 걷는 사람에겐
저멀리서 들려오는 우두두~~ 거리는 소리가 거슬릴 수 밖에 없죠...
더더군다나 자갈 깔린 임도에서나,
혹은 돌이 많은 지역에서 소리는 충분히 위압적입니다.
지방간님 말씀대로 사람대 사람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충돌의 충격이 적은 방향으로 슬기롭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만
세상 사람 모두가 산악자전거를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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