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알파클럽에서 11명이 라이딩을 했습니다.
당초 나온다던 시청 녹지공원과 담당자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군요.
청련암-헬기장에 이르는 약 2시간 정도의 라이딩 동안,
20~30명의 등산객을 지나쳤습니다.
물론 "잠깐만요",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등의
인사는 잊지 않았구요.
다운힐은 어차피 눈길이라 속도를 낼 수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앞에 등산객이 보이면 속도를 줄여서 등산객 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추월을 하고...
통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MTB 라이더가 등산객을 배려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오늘 처럼 정상적으로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원시의 무지한 업무처리 방식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MTB 라이더들의 추락한 자부심(?)을 반드시 원상 회복 시켜줘야 하겠지요.
당초 나온다던 시청 녹지공원과 담당자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군요.
청련암-헬기장에 이르는 약 2시간 정도의 라이딩 동안,
20~30명의 등산객을 지나쳤습니다.
물론 "잠깐만요", "먼저 지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등의
인사는 잊지 않았구요.
다운힐은 어차피 눈길이라 속도를 낼 수 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앞에 등산객이 보이면 속도를 줄여서 등산객 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추월을 하고...
통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MTB 라이더가 등산객을 배려하는 마음만 가진다면
오늘 처럼 정상적으로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원시의 무지한 업무처리 방식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MTB 라이더들의 추락한 자부심(?)을 반드시 원상 회복 시켜줘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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