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네요................ㅎㅎ
역시.. 전투성 반박문은 잔차맨들의 똑소리나는 공통점(?)인가 봅니다. ㅎㅎ
너무 똑소리나게 적어서.. 해당 담당자가 제대로 답변이나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일단..수원시 게시판에서 퍼왔는데.. 이분..왈바분이면.. 허락없이 퍼와서..죄송합니다. ㅎㅎ
=============================================================================
열린시장실에 올라 오는 민원은 시장님이 직접 답변을 해 주시
고 계시는군요. 답변을 보니 김용서 수원시장입니다라는 글귀가
나오는걸로 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지 여러건의 민원에 대해 오려붙이
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즉, 질문내용과는 상관없이 답변을 글귀
하나 바뀌지 않고 똑같이 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나 자세히 보니 담당부서가 명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서
에서 귀찮은 나머지 질의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처리부서가 같
은 것들은 그냥 적당히 일괄답변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럴바에야 답변 서두에 수원시장 김용서입니다... 운운하는 글
귀를 아예 삭제하는 것이 그나마 남은 표를 보존하는 길이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
민선은 표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표를 쫓아 갈곳 못갈곳 가리
지 않는 법이지요.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도 하구요. 요즘 총선앞
두고 정치인들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수원시 행정의 이율배반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2월 2일 수원시
청 홈페이지에 산악자전거 동회회에 당부드립니다라는 공고문이
내붙었습니다. 이어 2월 6일자 중부일보에 공고문과 거의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수원시 관계자의 코멘트를 게재했습니다.그
답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수원시의 한 관계자는 “산악자전거 등산로 출입을 통제하려 해
도 관련 법규가 없어 불가능하다”며 “결국 산악 자전거 동호인
들에게 자발적으로 등산로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할 수 밖
에 없다”고 말했다.joongboo.com 입력일자[2004-02-
06]
당시까지만 해도 수원시의 입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상황은 돌변합니다. 같은 달 김용서 수원시장님이 회의시간
에 산악자전거의 광교산 출입을 통제하라는 지시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광교산에서 산악자전거는 순식간에 산림을 훼손하는 범법
자, 등산객을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하면서 광교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최근 수원시 담당자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산악자전거의 광교산 출
입금지의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
습니다. 바로 여기 열린시장실에 올라와 있는 민원가운데 산악자
전거의 광교산 출입금지의 법적근거를 묻는 질문에 수원시의 답
변은 한결같이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그 법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한가지 더 붙인다면 광교산 관련 민원 담당부서인 도시계획국장
님과 녹지공원과장은 담당 공무원에 일임하지 말고 민원인의 입
장에서 당당하게 나서서 대처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열린시장실을 좀도 내실 있게 운영해 주십시요.
이제 김용서 수원시장님이 명쾌한 답을 주시지요.
이 민원은 절대로 녹지공원과 소관이 아니라 시장님 비서실로 지
목해 주셨으면 갑사하겠습니다. 시장님 직소민원으로 처리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전투성 반박문은 잔차맨들의 똑소리나는 공통점(?)인가 봅니다. ㅎㅎ
너무 똑소리나게 적어서.. 해당 담당자가 제대로 답변이나 할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일단..수원시 게시판에서 퍼왔는데.. 이분..왈바분이면.. 허락없이 퍼와서..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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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장실에 올라 오는 민원은 시장님이 직접 답변을 해 주시
고 계시는군요. 답변을 보니 김용서 수원시장입니다라는 글귀가
나오는걸로 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지 여러건의 민원에 대해 오려붙이
기를 하고 계시는군요. 즉, 질문내용과는 상관없이 답변을 글귀
하나 바뀌지 않고 똑같이 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나 자세히 보니 담당부서가 명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서
에서 귀찮은 나머지 질의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처리부서가 같
은 것들은 그냥 적당히 일괄답변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럴바에야 답변 서두에 수원시장 김용서입니다... 운운하는 글
귀를 아예 삭제하는 것이 그나마 남은 표를 보존하는 길이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
민선은 표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표를 쫓아 갈곳 못갈곳 가리
지 않는 법이지요. 이리저리 옮겨 다니기도 하구요. 요즘 총선앞
두고 정치인들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수원시 행정의 이율배반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2월 2일 수원시
청 홈페이지에 산악자전거 동회회에 당부드립니다라는 공고문이
내붙었습니다. 이어 2월 6일자 중부일보에 공고문과 거의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수원시 관계자의 코멘트를 게재했습니다.그
답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수원시의 한 관계자는 “산악자전거 등산로 출입을 통제하려 해
도 관련 법규가 없어 불가능하다”며 “결국 산악 자전거 동호인
들에게 자발적으로 등산로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할 수 밖
에 없다”고 말했다.joongboo.com 입력일자[2004-02-
06]
당시까지만 해도 수원시의 입장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 상황은 돌변합니다. 같은 달 김용서 수원시장님이 회의시간
에 산악자전거의 광교산 출입을 통제하라는 지시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광교산에서 산악자전거는 순식간에 산림을 훼손하는 범법
자, 등산객을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하면서 광교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최근 수원시 담당자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산악자전거의 광교산 출
입금지의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
습니다. 바로 여기 열린시장실에 올라와 있는 민원가운데 산악자
전거의 광교산 출입금지의 법적근거를 묻는 질문에 수원시의 답
변은 한결같이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그 법적 근거가 무엇입니까.
한가지 더 붙인다면 광교산 관련 민원 담당부서인 도시계획국장
님과 녹지공원과장은 담당 공무원에 일임하지 말고 민원인의 입
장에서 당당하게 나서서 대처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열린시장실을 좀도 내실 있게 운영해 주십시요.
이제 김용서 수원시장님이 명쾌한 답을 주시지요.
이 민원은 절대로 녹지공원과 소관이 아니라 시장님 비서실로 지
목해 주셨으면 갑사하겠습니다. 시장님 직소민원으로 처리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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