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동생이 10만원 주고 생활자전거 한대를 샀습니다.
>
>추운날씨에도 여기 저기 잘 쏘다니더군요.
>
>그런데 헬멧을 안쓰고 다니길래 하나 사줄까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
>뒤져봤습니다.
>
>2만원 미만의 제품도 있었지만 정말 쓰기싫게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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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멋지다 싶으면 동생의 자전거 가격보다 비싸더군요.
>
>결국 제것과 똑같은 6만원대의 헬멧을 구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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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필수용품이긴 하지만 역시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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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으로 찍어낼수있는 압축 스티로폼, 코르크가 이렇게 비싼이유가 뭘까요...
비싼이유라....
광고비+ 홍보비+직원급여+개발비+연구비+운영비+통관비+세금+기타공과잡비등등...
제가알기론 기업운영 에있어서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량생산 라인이라지만,대량수급이 안되고요...
머, 그렇게 따지자면 세상 보든 물건들이 아바 원가빼면 90%이상이 이윤이라고 보셔도 될듣합니다. 알면서도 기양써요...전! 19마넌짜리핼맷 씁니다. 요것두 원재료비는 아마 5천원두 안들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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