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신월산 번개 후기...
진짜루 오랜만에 즐거움을 만끽 하였읍니다.
간만이기두 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눈속에서의 라이딩일 줄이야..
준비되지 않은 체력에다....
전혀 낯선 환경에서의 헉~~헉~~거림..
비록 타는 시간보다 끌고 밀고 메고 기어간 시간이 많았지만
무척이나 소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낯모르는 이방인의 출현에도 반가이 맞아주시고,
끝날때까지 정성으로 배려해주신 모든 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시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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