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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ㅡㅡ

plexper2004.03.08 11:14조회 수 7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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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하고 착불택배로 보냈는데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반품사유가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긴급연락처로 전화를 했더니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라네요
자긴 그런 일이 없다고..
옥션에서 카메라를 산 일도 없고.. 라면서 끊어버립니다.

그래서 집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더니. 한 아주머니께서 받으시더니
핸드폰 번호는 자기 아들전화번호고.. 구매자는 자기 아들이랍니다.
그런데 자기 집엔 카메라가 있어서 살 일이 없을꺼라며...
그래서 제가 혹시 택배 도착한 거 없었냐고 하니
지난 토요일에 택배가 왔는데
집에 없어서.. 그리고 착불이라 반송을 하든지 맘대로 하라고 했었답니다.

옥션 아이디 해킹일까요..
아님 저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덕분에 수수료 날리고
운송료 날리고..

옥션도 믿을 수 없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일이 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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