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로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 읽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타기라는 말은 차도리란 회원이 아이디 운운하는 글을 읽고 처음 썼습니다.
화가 나더군요.
자전거 값 바로 잡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기 의견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것은 정상이고,
남들이 내 의견을 존중해주기를 바라는만큼,
내가 먼저 남의 의견을 존중해야겠죠.
아이디를 분석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방해하는 사람 아이디도 분석해 봤어야죠.
(대부분 정보를 비공개로 해놓았으니 분석할 것도 없었겠지만... )
여기 올린 제 글에 잘못이 있다면 그걸 지적하면 됩니다.
판단은 읽는 사람들이 하겠죠.
그런데 아이디 운운하는 건 아주 비겁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다든지, 방향이 틀렸다든지 ...
그런 건전한 논쟁을 통해서 이 바닥이 좋아지는데 힘을 모았어야죠.
왈바에서 활동을 많이하고,
회원들 사이에 지명도가 높고, 큰 신뢰를 받는 회원이라면
좀 더 건전하고 당당하게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건 이 운동을 바로 잡자는 게 아니라
운동 자체의 촛점을 흐리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hinfl님은 제가 트랙 자전거에 바가지 쓰고 다른 회원을 이용해
화풀이 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시는데, 그래서는 안 되죠.
제 자전거는 게리피셔입니다.
왜 트랙이냐고요?
이에 대한 설명도 했는데 읽어보지 않으셨나 보더군요.
스페셜, 케논데일도 거품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체보다는 한가지만 하는 것이 효과있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값 차이가 많이 나고, 시장 점유율이 큰 것 가운데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차레대로 벌여나가자고 했습니다.
어느 것을 택하든 마찬가지입니다.
똑 같은 반박이 나오겠죠.
왜 스페셜이냐, 왜 케논데일이냐...
중저가형은 외국과 비슷하다고 하셨죠?
이런 건 외국과 비슷한 값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고가형은 왜 안될까요?
그에 대한 설명을 해보시겠습니까?
외국과 비슷한 값에 공급하는 자전거를 문제 삼고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판로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냥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셨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말리겠습니까?
제가 따라다니면서 사지 말라고 하던가요?
이 운동에 반대하시는 분은 그냥 사서 타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라는 글을 진작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이 성공한다면
그 혜택은 모두 받습니다.
고가형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돈이 모자라 못 사는 사람이 많겠죠.
저가형과 값 차이가 적어진다면 조금 더 돈을 모아 고가형을 살 수도 있습니다.
공급자도 판매량이 많아지니 이익이 커질 겁니다.
바라는 바로 이겁니다.
거품이 있다면 걷어내서 좀 더 손쉽게 좋은 자전거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자전거 사서 타고,
공급자는 더 많이 팔아 좋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 생산자에게 큰소리 치면서
좀 더 싼 값을 수입해올 수 있고
원가 절감되니 이익이 더 나고...
판매값 낮출 수 있으니 소비자 더 늘어날 테고...
거품이 없다면?
공급자가 합리적인 자료를 근거로 소비자를 설득해야죠.
이 운동에 적극적인 회원이 아니라 공급자쪽으로 눈을 돌려 보십시오.
제가 쓴 글을 다 읽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타기라는 말은 차도리란 회원이 아이디 운운하는 글을 읽고 처음 썼습니다.
화가 나더군요.
자전거 값 바로 잡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자기 의견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것은 정상이고,
남들이 내 의견을 존중해주기를 바라는만큼,
내가 먼저 남의 의견을 존중해야겠죠.
아이디를 분석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방해하는 사람 아이디도 분석해 봤어야죠.
(대부분 정보를 비공개로 해놓았으니 분석할 것도 없었겠지만... )
여기 올린 제 글에 잘못이 있다면 그걸 지적하면 됩니다.
판단은 읽는 사람들이 하겠죠.
그런데 아이디 운운하는 건 아주 비겁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있다든지, 방향이 틀렸다든지 ...
그런 건전한 논쟁을 통해서 이 바닥이 좋아지는데 힘을 모았어야죠.
왈바에서 활동을 많이하고,
회원들 사이에 지명도가 높고, 큰 신뢰를 받는 회원이라면
좀 더 건전하고 당당하게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건 이 운동을 바로 잡자는 게 아니라
운동 자체의 촛점을 흐리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hinfl님은 제가 트랙 자전거에 바가지 쓰고 다른 회원을 이용해
화풀이 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시는데, 그래서는 안 되죠.
제 자전거는 게리피셔입니다.
왜 트랙이냐고요?
이에 대한 설명도 했는데 읽어보지 않으셨나 보더군요.
스페셜, 케논데일도 거품이 많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체보다는 한가지만 하는 것이 효과있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값 차이가 많이 나고, 시장 점유율이 큰 것 가운데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차레대로 벌여나가자고 했습니다.
어느 것을 택하든 마찬가지입니다.
똑 같은 반박이 나오겠죠.
왜 스페셜이냐, 왜 케논데일이냐...
중저가형은 외국과 비슷하다고 하셨죠?
이런 건 외국과 비슷한 값에 공급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고가형은 왜 안될까요?
그에 대한 설명을 해보시겠습니까?
외국과 비슷한 값에 공급하는 자전거를 문제 삼고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판로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냥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셨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말리겠습니까?
제가 따라다니면서 사지 말라고 하던가요?
이 운동에 반대하시는 분은 그냥 사서 타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시라는 글을 진작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이 성공한다면
그 혜택은 모두 받습니다.
고가형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돈이 모자라 못 사는 사람이 많겠죠.
저가형과 값 차이가 적어진다면 조금 더 돈을 모아 고가형을 살 수도 있습니다.
공급자도 판매량이 많아지니 이익이 커질 겁니다.
바라는 바로 이겁니다.
거품이 있다면 걷어내서 좀 더 손쉽게 좋은 자전거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자전거 사서 타고,
공급자는 더 많이 팔아 좋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 생산자에게 큰소리 치면서
좀 더 싼 값을 수입해올 수 있고
원가 절감되니 이익이 더 나고...
판매값 낮출 수 있으니 소비자 더 늘어날 테고...
거품이 없다면?
공급자가 합리적인 자료를 근거로 소비자를 설득해야죠.
이 운동에 적극적인 회원이 아니라 공급자쪽으로 눈을 돌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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