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왈바에 들어와 잔차를 시작하면서 잔차값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졌었던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요새 국내 잔차 가격에 대해 불매
운동 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인 의견이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다행히 저는 회사일로 인해 외국 출장 나갈 기회가 많습니다. 주로
대만, 싱가폴, 미국, 홍콩, 일본등을 갑니다만 꼭 빠지지 않고 근처에
MTB 샾은 항상 들러 실제 판매 가격을 물어 보기도 하고 실제 몇가지
용품과 옷도 사서 들고 오곤 합니다. 이전에 다른 운동할때도 역시
마찬가지이었읍니다.
특히 지난 12월초에 시카고에 갔을때 하고 지난달에 싱가폴에 갔을때는
아예 하루씩 날을 잡아 온종일 MTB 샾을 돌아 다니며 국내와 가격 비교도
하면서 제가 구하고 싶었던 톰 리치, 타나시, xlm 과 같은 프렘을 사고자
사방으로 알아 보고 다녀기도 했었죠.
사실 미국의 잔차샾에는 제품을 다양하게 Highend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탁하면 주문을 넣어 주겠다는 식이지요. 가격은 물론
소비자가격에서 절대 DC 않해 줍니다. 그대로 받지요.
단지 연말에는 창고에 남아 있는 잔차및 기타 용품들을 40%내지는
60%까지 DC 해서 팔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안팔리고 남은
것들이기 때문에 살만한 것을 찾기는 좀 힘듭니다.
지금에 와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구매
하는 것이 국내 가격보다 좀 저렴한 것이 사실이지만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주로 인기 있는 용품이나 잘팔리는 것들 위주로
공급이 되는 반면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는 색다른 디자인이나 또는
독특한 제품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이는 마켓의 크기와 기호가
다르기 때문 인듯합니다.
>외국 자전거 값과 우리 나라 값을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 있습니다.
>구할 수 있는 자료만으로 비교했죠.
>자전거 값, 운송비, 세금, 환율 등
>
>그렇다면, 이제는 공급자가 나서야죠.
>거기에 인건비, 팔릴 때까지 금융비용, 재고 비용 등으로 얼마가 든다.
>고정 비용을 충당하려면 대당 이윤을 얼마쯤으로 잡고
>최소한 몇대를 팔아야 한다.
>
>현재는 손익 분기점을 기준으로 어느 선에 와 있다.
>초창기에는 매출액이 적어 손익 분기점 밑이었고,
>현재는 이익을 내고 있지만 초기에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려면
>당분간 어느 정도 값을 유지해야 한다.
>
>이런 자료를 내놓으면서 현재 자전거 값이 단순 폭리가 아니라고
>소비자를 이해시켜야죠.
>
>이런 건 공급자가 할 일 아닌가요?
>소비자가 수입상 회계 장부를 볼 수 있나요?
>그런데도 소비자에게 이런 걸 근거로 폭리라는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
>
>막연하게 또는 무조건 폭리라고 주장해서야 되겠느냐는 글이 있습니다.
>위에 적은 이런 자료를 대면서 폭리가 아니라고,
>막연하지 않게 대답해 보십시오.
>
>수입상에게 이런 글을 올려 달라고 얘기한 적 있습니다.
>답이 없더군요.
>
>왈바에서 자전거 값 바로 잡기 운동이 일어나는 줄 모르고 있을까요?
가졌었던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요새 국내 잔차 가격에 대해 불매
운동 하는 것을 보고 개인적인 의견이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다행히 저는 회사일로 인해 외국 출장 나갈 기회가 많습니다. 주로
대만, 싱가폴, 미국, 홍콩, 일본등을 갑니다만 꼭 빠지지 않고 근처에
MTB 샾은 항상 들러 실제 판매 가격을 물어 보기도 하고 실제 몇가지
용품과 옷도 사서 들고 오곤 합니다. 이전에 다른 운동할때도 역시
마찬가지이었읍니다.
특히 지난 12월초에 시카고에 갔을때 하고 지난달에 싱가폴에 갔을때는
아예 하루씩 날을 잡아 온종일 MTB 샾을 돌아 다니며 국내와 가격 비교도
하면서 제가 구하고 싶었던 톰 리치, 타나시, xlm 과 같은 프렘을 사고자
사방으로 알아 보고 다녀기도 했었죠.
사실 미국의 잔차샾에는 제품을 다양하게 Highend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부탁하면 주문을 넣어 주겠다는 식이지요. 가격은 물론
소비자가격에서 절대 DC 않해 줍니다. 그대로 받지요.
단지 연말에는 창고에 남아 있는 잔차및 기타 용품들을 40%내지는
60%까지 DC 해서 팔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안팔리고 남은
것들이기 때문에 살만한 것을 찾기는 좀 힘듭니다.
지금에 와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직접 구매
하는 것이 국내 가격보다 좀 저렴한 것이 사실이지만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주로 인기 있는 용품이나 잘팔리는 것들 위주로
공급이 되는 반면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는 색다른 디자인이나 또는
독특한 제품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이는 마켓의 크기와 기호가
다르기 때문 인듯합니다.
>외국 자전거 값과 우리 나라 값을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 있습니다.
>구할 수 있는 자료만으로 비교했죠.
>자전거 값, 운송비, 세금, 환율 등
>
>그렇다면, 이제는 공급자가 나서야죠.
>거기에 인건비, 팔릴 때까지 금융비용, 재고 비용 등으로 얼마가 든다.
>고정 비용을 충당하려면 대당 이윤을 얼마쯤으로 잡고
>최소한 몇대를 팔아야 한다.
>
>현재는 손익 분기점을 기준으로 어느 선에 와 있다.
>초창기에는 매출액이 적어 손익 분기점 밑이었고,
>현재는 이익을 내고 있지만 초기에 투자한 자본을 회수하려면
>당분간 어느 정도 값을 유지해야 한다.
>
>이런 자료를 내놓으면서 현재 자전거 값이 단순 폭리가 아니라고
>소비자를 이해시켜야죠.
>
>이런 건 공급자가 할 일 아닌가요?
>소비자가 수입상 회계 장부를 볼 수 있나요?
>그런데도 소비자에게 이런 걸 근거로 폭리라는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
>
>막연하게 또는 무조건 폭리라고 주장해서야 되겠느냐는 글이 있습니다.
>위에 적은 이런 자료를 대면서 폭리가 아니라고,
>막연하지 않게 대답해 보십시오.
>
>수입상에게 이런 글을 올려 달라고 얘기한 적 있습니다.
>답이 없더군요.
>
>왈바에서 자전거 값 바로 잡기 운동이 일어나는 줄 모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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