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을 제공하고 시세차익을 얻는다는 점에선 별로 다른 점이 없어보이는데요.

중고야 뭐 원래 보증이 안되는 것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수입상은 스스로 설정한 시세차익만큼 이익을 얻는다는 것이고

보따리상은 수입상이 설정한 시세차익만큼 이익을 얻는다는 것이겠죠. >.<

>수입상의 이윤추구의 가격책정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엔 자기네들 배부르기 위한 가격입니다.
>
>그런데 그 수입상보다 더 나쁜 분들이 있죠.
>바로 국내와 외국과의 시세차로 개인 이득을 챙기시는 분들입니다.
>
>게시물 보시면
>메일오더하거나 외국에서 직접 들고 들어온 물건은
>국내보다 휠씬 저렴하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
>뭐 사오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
>자신은 싸게 사면서
>중고거래시 바가지로 씌워진 수입상의 제품의 중고가격과 동일하게
>가격을 내놓는다는것이지요
>
>예시로
>자신은 해외메일오더를 통해 100달러에 고글을 사왔는데
>국내에서 200달러에 판다고
>쓸만큼 쓰고 150달러 선의 중고가를 책정해서 팔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
>물론 이 부분은 덤핑판매를 많이하는 프레임쪽에서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
>정작 수입가는 내려야한다면서
>자신은 보증도 안되는 물건 들여와서 자기의 이득은 챙기시는분들
>
>정직하게 메일오더 했고. 싸게 구매했으니
>그보다는 저렴하게 내놓으셔야지요?
>
>안그렇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