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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천 떼어다가...

zara2004.03.10 03:19조회 수 3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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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패니어를 함 제작해 보심이...^^

이참에 창업의 길로~~


>청년 실업 50만의 표본.
>살아 걸어다니는 표본.
>
>저를 말합니다.
>노는데 적응이 되서 하루종일 집안에 틀어박혀있어도
>TV만 있으면 즐겁습니다.
>
>요즘 날씨가 사람 죽입니다.
>눈온뒤 산의 상태는 뻔하고
>오늘 잠깐 다녀온 산의 상태에 경악했습니다.
>
>기껏 자전거 닦아놓고
>처음 나간건데
>자전거는 다시금 누런색으로 변해버리고...
>
>
>지난 일요일에 학교에 가서 사물함 정리를 했는데
>(평일에 가면 교수님 혹은 후배들한테 걸렸을경우 뭐하냐는 질문에
>적절히 할 대답이 없기에)
>정리하다 보니 쓸만한게 있기에
>집에 와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2002년 졸업 작품전 할때 써먹었던
>샤무드 남은 한마 반 정도에
>후배놈 사물함에서 나온 컬러 벨크로의 일부.
>
>간만에 재봉틀 꺼내서 박음질 하고 있으니
>시간 잘 갑니다.
>최대한 천천히...
>실도 가끔 끊어먹어주고...
>
>
>두개 만들었는데
>
>이제 천이 없어서 못만듭니다. 음.....
>
>
>낼부텀 뭐하나....
>
>땅이나 마르면 자전거라도 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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