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뭐 그정도 가지구 그러십니까...

gto2004.03.10 20:45조회 수 323댓글 0

    • 글자 크기


제 친구중 한놈은 동아리에서 뭐 좀 만드느라 밤새서 작업하다가

강의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밤에 강의실이 너무 추운 관계로

커튼 뜯어서 몸에 둘둘 감고 잔 적이 있었답니다.

깨어보니 그 녀석은 교단에 누워 자고있었고 주변에 상당수의 학생들이

측은한 눈빛으로 자기를 둘러싸고 있더랍니다.

일어나서 묵묵히 커튼을 달았는지 그냥 커튼들고 도망쳤는지는 모릅니다.

꾿꾿이 다니시면 아마도 그 사건이 하나의 애피소드가 되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별명과 함께....;;


gto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