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앞뒤가 꽉 막힌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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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제가 거기다 대고 시위하면 제 정력만 낭비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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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그러나 좌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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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근후 집에가서나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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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차비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제 꿈은 산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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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네요^^; 입맛이 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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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잔차로 출근하면 지하철대비 시간도 10분이나 단축되는데~
힘을 내십시오.전 왕복 60km넘게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이제 2년째 하고 있는데 넘 좋습니다.사실 주행이 힘든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이 더 힘듭니다.자전걸 가지고 어딜 들어와? 감히 자전거 따위가 ....이런식의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다행이 전 회사에서 쬐끔 계급이 있는 편이라 그런대로 개기다가 이젠 수위들 눈치보기 싫어 아예 친척집에 두고 다시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왈바 여러분 !!노래에도 있지 않습니까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무공해의 자전거 세상이 오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즐겁게 페달을 구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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