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냥 포기 할렵니다. --; ---- 안돼요!!!!!

Santa Fe2004.03.11 13:32조회 수 145댓글 0

    • 글자 크기


마음 약하게 먹지 마세요.

저도 거의 1년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자전거를 사무실까지 끌고 올라와서 작은 다용도실에다 놓습니다.

남의 눈치가 보이지만 배짱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님의 사무실 분위기는 아마도 훨씬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 밀고 나가보세요. 동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삶의 다양성을 키워줄 수 있고, 보기에 뽀다구도 나고, 건강해지니까 업무능률도 오르고, 자동차 안끌고 오니까 회사근처 매연도 줄이고, 주차난도 덜어주고 등등 얼마나 좋은 점이 많습니까?

설득도 해보고 완고한 상사라면 하소연도 해보고 그래도 안돼면 지조있게 깡으로 버텨보기도 해보고 그러면 어떨까요. 정도로 나가고 진리를 따르면 언젠가는 그 보답이 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열심히 성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80320 벌써 1년 helloong 2005.06.06 302
80319 벌써 1년이 되었군요.^^ ........ 2002.02.12 167
80318 벌써 2년차 부부가 되셨군요.. 그건그래 2004.01.01 192
80317 벌써 3월달...280 랠리가 3개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treky 2004.03.11 357
80316 벌써 3주차 금요일이네요...4 인자요산 2008.03.21 529
80315 벌써 500백만원 넘게 들어갔습니다. hnp4268 2005.11.08 1300
80314 벌써 6년전이네요..ㅜ.ㅜ llegion213 2005.04.05 414
80313 벌써 q/a에 써놯는데요..(내용무) ........ 2001.06.10 139
80312 벌써 ~~ 겨울2 speedmax 2007.11.08 608
80311 벌써 가신지 오래라고 그러시네요.. ........ 2002.03.01 163
80310 벌써 강촌 다녀왔어여? ........ 2002.08.14 183
80309 벌써 겨울이~ (용평스키장오픈 모습) ........ 2001.11.16 263
80308 벌써 경주까지 가셨군요^^ 靑竹 2005.07.23 316
80307 벌써 공장까지... ........ 2001.06.30 164
80306 벌써 그 날이 그날...? 뽀스 2005.05.15 600
80305 벌써 글이 올라와있네요. 유명산.. ........ 2002.10.04 204
80304 벌써 기온이.... ........ 2001.02.15 187
80303 벌써 넉달 하고도 8일..^^ 날으는돈까스 2004.07.08 163
80302 벌써 던졌습니다... ........ 2001.09.18 165
80301 벌써 두 시가 되가네요. 냠냠냠 2003.11.25 1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