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몸에 균형이 잡혀가니.. 살이 빠지는 건 둘째치고.. 보기가 좋아집니다.

어느날은 헬스다니냐구 묻더군요..ㅋㅋㅋ

차비 무자게 절약됩니다.

마찬가지로 한달에 20일이상을 출퇴근 한적이 있는데..

이달 주유비용이 진짜 30만원이상 절약됩니다.

사무실 주변에 용무 있을때 무쟈게 편합니다. (훌러덩 갔다오면 다 놀랩니다.)

이상 긍정적인 요인이 무쟈게 많지만.. 그건 다들 아시는 거구..

부정적 요인은.. 욕심이 생깁니다.

체력 받쳐주겠다.. 남들 산에 가는 사진이며.. 전국투어며.. 심하겐 해외투어며..

슬슬 날풀리기 시작하면.. 몸이 뛰고 마음이 콩닥 거립니다.

나도 ~~!

이러다 망가집니다. ㅋㅋㅋ

차비아낀거 고대로 자전거에 쏟아 붇습니다. ㅎㅎ

이런저런 활동이 시작되면... (번개 쫓아 다니거나... )

먹벙으로 막을 내립니다. ㅋㅋㅋ (진짜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여기 까지 왔습니다.

올해는 부산까지 함 가볼라고 벼르고 있습니다만... (가는거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