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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섭다니요?

........2004.03.11 20:51조회 수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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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계곡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밤에 비온 후에 반딧불이 깜깜한 밤하늘을 수놓았었지요.
환상이었습니다.
계곡물 옆 길에 엄마너구리가 자식3마리 데리고 산책나오고...
280랠리에 잊을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이런 산속에 공포라니요?


>밤이 길어야..빢새요..무섭기도 하고..
>야밤에 산에 같히 그 공포감 괭장합니다...
>빳대리 아낄려고..팀원끼리 돌아가면서 라이트 도 켜보공ㅎㅎㅎㅎ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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