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 어떤 오해살일을 한것은 아닐련쥐....

당시 곡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꼬옥 푸시길...(좀 찔려서...ㅎㅎ)

여러번 쪽지를 보내고.... 게시판에서는 쪼(?)님을 쫀(?)게..

아무래도 상대방보다 연배가 낮고.. 매우 흥분한 상태이나.. 논리적 전개를 하도 잘푸시길래..

말이 통하는 분 같아서.. 오히려 쪼님을 박하게 탓했는데....쩝..

어제 조선일보 팔면봉에.. (가끔 된소릴 하는 사설로는 거의 최고경지에 오른..음..)

"훈수꾼들은 手를 보나 정작 선수들은 못 보는 법"

이 글은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 가장 적절하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ㅎㅎ

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란 말도 적절할 것 같은데..

많은 기대와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또 실망도 컷으리라 봅니다.

하여간 ..  상처받을때 가장 된소리가 가장 큰 약이더랍니다.. (경험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