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하변전실이나....

엠티비천재2004.03.12 09:49조회 수 171댓글 0

    • 글자 크기


기계실 근무자들에게 한번 부탁하심이 좋을듯하네요.
기게실 변전실 주위에는 좋은 공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쪽분들 박카스 1박스면돼지않을까요^^
>아까 아침에 잔차로 처음 출근 했다가 태클 당한 사람입니다.
>
>수많은 왈바님들께서 격려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다는 의견주셔서
>
>포기하기보단 다시 한번 시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
>문제가 된거 잔차로 출근한뒤 제 애마의 거취 문제인데 과장이
>
>절대 사무실은 안된다. 그래서 사실 좀 개겼습니다. 감정 섞인
>
>말투로 그럼 낼부터 안타면 될거 아냐? 식으로 말했습니다.
>
>그랬더니 과장은 그럼 지하 주차장에 넣어라 그러더군요.
>
>근데 제가 다니는 회사 건물의 지하 주차장이 엘레베이터 식입니다.
>
>지하로 내려가서 번호 입력하고 차집어 넣고 다시 번호 입력하면
>
>무슨 메칸더 V 출동하는 소리가 나며 차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
>시스템 대강 상상이 가시죠^^;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
>근데 이건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과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해도
>
>회사측에서 알면 분면 딴지 겁니다. 아시죠...차가 들어가야 할곳에
>
>난데 없는 자전거냐? 식의 꽉막히 생각~ 게다가 이 자동차 엘레베이터가
>
>바닥이 회전을 합니다. 잔차 세워 놓으면 백방 자빠링입니다.
>
>그래서 생각끝에 조언주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내일 출근 해서
>
>지하쪽 기계실이나 관리실등의 여유공간 있는 곳을 찾아 보기로
>
>마음 먹었습니다. 일단 제가 전산실에 있다보니 전산적으로나마
>
>도움을 주면서 잘 말하면 될듯도 합니다. 그래서 내일은 지하쪽을
>
>돌면서 공간 확보를 해볼 계획입니다.
>
>사실 포기할려구 했는데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의 말씀도 그렇고
>
>괜한 반항심이 생겨서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해볼랍니다.
>
>아낌없는 격려와 충고 각종 팁을 알려주신 왈바님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0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