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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올림픽 대교입니다. (아차산 버전)

필스2004.03.12 00:25조회 수 4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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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오늘 혼자 아차산 갔습니다.

무자게 꼬셨더만.. 안되넹...

얀나아빠님이 가방에 넣어서 가라고 해서 가방에 밧데리 넣고 갔습니다. ㅋㅋ

다만.. 가방을 핸들바에 동여맨게 아니라.. 허리에 동여매고 갔습니다. ㅎㅎ

오밤중에 혼자 산에 가니...무쟈게 무섭더군요...ㅠ.ㅠ

(미치지 않은담에야..) 그나마 아차산은 산으로 둘러쌓인게 아니라..  대부분 구간이 시내가 훤하게 보이는 통에..많은 위로가 되었으나,

산중깊은 산에 간다면.. 간이 크지 않은담에야...........으으...

하여간.. 머리털나고 자전거 끌고 올라간 산이 아차산이요..

오밤중에 달밤에 체조 한 첫 산이 아차산이라..ㅋㅋ 의미가 크다 허겠습니다.

라이트 무게며 밝기 또한 무척 맘에 들며 그 수명이 2시간 이상이라 ㅎㅎ

다만, 왜 경험자들이 보조 라이트를 하나 더 준비하라고 했는지.. 건 다른 곳에서 말씀드리도록 하죠...ㅎㅎ

황사 때문에 하루죙일 머리아팠는데.. 시원하게 황사가 걷힌 뒤의 야경은 경이롭습니다. ㅎㅎ

아..글고 자수님..진짜 감사합니다....

나머지 야경은 기타포토란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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