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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야 오죽했겠습니다.

windycaptor2004.03.13 08:55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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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두둘겨 패도 시원치않을 일을.. 그렇다고 씩씩대봐야
자기 몸만 안 좋아지는데..

저는 어제 서바이벌 사이트를 돌아다녔습니다.
P50 전동건을 하나사서 신나게 갈겨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장갑 있겠다..풀페이스 헬맷 있겠다, 고글있겠다(이러면 누가누군지
잘 모르져.) 군복에 워커가지 있으니.. ㅋㅋㅋ

>어제는 참 큰일이 있었지요..
>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봤습니다.
>
>그러다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이곳 왈바분들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
>....
>
>몇몇 분의 실망스러운 글이 보이네요..
>
>'TV보기 짜증나서 왔는데 여기도 그러냐..'
>'여기가 네이버 토론장이냐..'
>
>자전거 외에는 관심사가 없다는 듯한 몇몇분의 생각이 참 안타깝습니다.
>
>갑자기 작년 <대구지하철참사>가 발생한 날
>자기들이 좋아하는 인기가수들이 나오는 방송대신 뻔한 특집방송만 한다고
>투덜대던 정신나간 '그들'이 생각나서 씁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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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개와의 사고 (by 풍산) 잘 하셨습니다. (by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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