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을 달고 보니...
이 곳에 또 다른 글이 있었군요
카리스님 미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탈퇴하렵니다
모든 이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의 내용을 차치하고라도
<나잇살이나 처먹은>..이라는 표현이 난무하고
어른이라는 존재가
자기들의 평가기준에 맞아야만
그제서야 <나잇값 겨우 하는 인간>으로 평가되는 분위기...
허허허...
이 글조차 남기고 싶지 않았으나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한마디 남깁니다
주변에서 지켜 주지 않으면
어른의 위치는 없습니다
고려장 당하는 시체만 남을 뿐...
그 동안 글로나마 우정을 지켜 오던 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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